인간은 원래 두발이 아닌, 네발로 기어 다녔던 호모 사피엔스의 종부터 시작해서 지금의 두 발을 걷는 인간이라는 형태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진화하는 과정 속에서 우리 인간은 다양한 크고 작은 신체적&정신적(뇌) 변화를 맞이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문제에 대한 서툴거나 세련되지 않은 해결책. 이것이 의 사전적 정의라고 부릅니다. 즉, 너무 '불완전하지도 그렇다고 완전하지도 않은' 어느 모호한 지점을 뜻합니다. 우리 인간은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나름대로 과거에 비해 조금 더 발전하고 인간다운 모습으로 살기 좋은 환경을 구축해가고 있는 건 틀림없는 사실인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모든 그러한 변화(행위)가 지금도 존재하는 것들 중에서도 지금도 그다지 세련되지 않은, 완전하지 않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