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s Flying. (순식간에 시간이 흐르는.) #2022년 계속해서 굉장히 다양하고 많은 사건(?)들이 많이 발생했었고 하고 있는 해. 이러한 다양한 변수들 속에서 '시간'이라는 친구는 '조용히' 그리고 '묵묵히' 걸어갑니다. 2022년 #1월만 해도 22년이 벌써 왔네 하고 있었던 것이 조금 눈 깜빡하니 1년 12개월의 절반 6월이 지나있고 이번 2022년에 대해 돌아보고자 하니 어느새 #9월 1일이라는 숫자가 모니터 우측 하단에 보입니다. 영원할 것 같았던 후덥지근한 더위가 어느새 누그러 들고 2022년 가을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것 같습니다. 이 #9월 또한 어느 순간엔 굉장히 짧고 소중했던 달로 기억되는 한 달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시 오지 않을 2022년 9월에도 후회 없는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