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을 통해 저는 '이기적' 이타주의자입니다. 왜냐하면 헌혈을 통해서 #사은품을 받으면서 동시에 피가 정말로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구하는 '일석이조' 이기 때문입니다. 헌혈을 최근 들어 꾸준히 하게 된 #배경으로 부산으로 자취를 시작하고 남는 시간 자투리 시간에 무엇을 하면 좋을까 하고 생각하다가 문득 헌혈을 하면 영화티켓이나 맛있는 과자를 먹을 수 있고 동시에 피가 정말로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작지만 소중한 피를 선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혈액형이 'O' 형 이라서 O형의 피는 모든 혈액형에 다 주입이 가능한 유일한 혈액형으로 좀 더 유용하고 도움이 되는 혈액형이기에 더욱더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니 헌혈하면서 내 피가 조금이라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잠시나마 감사함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