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나의 작용이 있으면
또 하나의 '반작용'이 있기 마련.
치솟는 물가 상승,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세계가 모두 금리인상을 단행한 가운데
한국의 한국은행 또한
이에 금리를 이 따라
급하게 올리면서 물가를 잡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이나
이로 인한 반작용으로
'기업 및 가계의 이자 부담' 또한 급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현재 한국의 금리인상에 따라
먼저 •기업대출에서는
올해 9월부터 해서 연간 이자부담이 증가함에 따라
약 16.2조 원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체율이 0.27%에서 0.555%까지 높아지며
2배가량 연체에 대한 리스크도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가계대출(개인)에서는
전체 이자를 가지고 있는 모든 세대를 합해서
약 17.4조 원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를 나누면 1가구당 330만 원이 증가하며
예전보다 훨씬 더 이자 리스크가 커진 상황입니다.
불과 몇 달 전만 하더라도
부동산 집값이 폭등함에 따라
흔히 말하는
'영끌족'들이 급하게
집을 무리하게 빚을 내서 집을 매수하면서
이러한 이자에 대한 부담이 급증함에 따라
금융에 대한 안전성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동전의 앞면 뒷면과 같이,
앞면(금리인상)이 있으면
뒷면(이자부담 증가)이 있기 마련이라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이러한 위기 속에서
또 한 번 더 강조하곤 하는
'기회'라는 동전의 한 면을 잡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즐거운 주말,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화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리, 매파(보수) VS 비둘기파(진보). (4) | 2022.12.14 |
---|---|
미국 파월 의장, '완화'의 여지. (6) | 2022.12.01 |
'D-DAY' CPI, 또다시 오는 세기의 경제지표. (8) | 2022.11.10 |
위기 속에서 다시 빛나는 예금 적금. (6) | 2022.11.05 |
'올라간다 내 이자가..', 시중은행 대출금리 7% 돌파. (7) | 2022.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