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의 여파, 신뢰의 중요성.

 

루나의 붕괴.

 

 

 

 

 

 

 

 

 

 

코인에 대해 '1' 도 모르는 사람도 
이번 루나 사건에 대해 입에 오르고 내릴 정도로
화제 중 화제 중인 <루나 코인의 폭락 사건>,

 

 

 

 

 

 

 

 

 

 

 

이번 사건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 만큼의
수많은 기사와 이슈거리로 현재에도 [네이버 뉴스]에
메인뉴스로 아예 자리를 잡으며




정말 루나라는 코인이 144달러의 가치(가격)를 하던 것이
0.01달러까지 내려오고 끝내 모든 거래소에서 상장 폐지 및 퇴출되며
수많은 루나 코인에 뛰어든 사람들의 돈을 하루아침에 증발시켜버리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2022년의 희대의 이슈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루나 코인에 있어 거의 전재산을 날린 투자자들의 경우를 크게 2가지로 보면,







1. 루나라는 코인이 계속 떨어지고 있으니
한 번쯤 오르지 않겠냐는 기대감(심리)으로 들어가다가
끝없이 폭락하여 -100% 손실.





2. 마지막 0.01달러까지 내려오자,
마지막이라고 폐지되기 전에 탑승해서 마지막 가격에 대한
움직임이 있지 않겠냐는 기대감(심리)으로 들어갔으나,
이미 루나의 신뢰는 깨질대로 깨졌고 
더 이상 매물을 사려는 사람들이 없어 그대로 팔지도 못하고
증발해버리는 경우.







이번 사건으로 수많은 코인 투자자들의 돈을 증발했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대폭락으로 인한 사람들의 코인에 대한 신뢰가 깨지며
비트코인과 더불어 전 세계 증시에도 공포에 대한 심리로
나스닥의 바닥을 알 수 없는 -4% 가 한 번 더 나오면서









'공포'라는 심리적 괴리의 늪에 빠진 사람들, 
전 세계 투자자(사람들)의 심리에 뻐아픈 타격을 입힌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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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사건>은 또한 

창작자가 한국인이라는 아이러니한 점에서

한국에 대한 코인 시장의 신뢰가 깨지며

경제뿐만 아니라 특히 인간관계 등

 

 

 

 

 

 

 

 

 

 

 

 

 

 

한번 깨진 신뢰는 다시 되찾는 데 까지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나의 작용'이 반작용으로 이렇게 큰 파장에 대한 엄청난 심리적인 신뢰의 타격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계가 되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