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불태운 3,000원.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청년 2022. 11. 2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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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 스터디카페 공간의 중요성
불태운 2시간.

 

 

??: 어느새 퇴실시간.

 

 

 

 

 

 

 

 

 

 

 

저번에 문득 '스터디 카페'라는 공간에 가면

 

 

 

 

 

 

 

 

•공간에 대한 지불(돈)로 인해

 

 

 

 

 

 

 

 

이러한 '돈 값을 하기 위해'

집중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는 생각이 들어

처음 가서 굉장히 만족해서

 

 

 

 

 

 

 

 

 

 

 

이번에도 쉬는 날에 

책을 평소보다 더 집중해서

읽어보자는 마음으로

부산 서면에 한 스터디 카페에 가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자본주의 사회에서 
공짜는 없기에 스터디카페를 이용하는 것에 대한
대가(지불)로 2시간 3,000원을 끊어 
저번에 갔던 곳 말고 새로운 곳으로 갔는데



스터디 카페에 있는 모든 분들이
하나같이 자신만의 공부에 몰입하는 모습
정말 '하나의 그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자만의 인생이라는 여행 속에서
본인만의 길을 간다는 것은
참으로 멋지고 그 자체로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얼른 자리에 앉아 독서를 하며 
'2시간이 조금 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으나
그건 지나친 착각이었음을 2시간이 끝날 무렵 
깨닫게 되었습니다:)

 

 

 

 

 

 

 

 

 


 

 

들어간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어느새 2시간이 다 흘러가면서

이러한 3,000원이라는 지불에 대해서

 

 

 

 

 

 

 

 

 

 

'불태웠다는' 표현이

 

 

 

 

 

 

 

 

그나마 제일 맞는 표현이라는

생각이 들며 뿌듯한 마음으로 집으로 와

이제는 오늘의 하이라이트

월드컵 가나와의 2차전을 볼 준비를 하며

마무리를 할 준비를 합니다:)

 

 

 

 

 

 

 

 

 

 

 

 

 

 

 


월요일,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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