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웠던 한국 대표팀 평가전.

<사진 출처: 대한축구협회>

코스타리카와의 
2:2 무승부.

 

 

 

 

 

 

 

 

 

 

 

 

 

 

한때는 #불타는 금요일(23일),
불타는 태극전사의 9월 A매치 경기.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두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국대 동료들




> 모처럼 세계 각국의 A매치 기간을 가지면서
오래간만에 만난 대한민국 국대 대표팀.
소속팀 동료들과는 거의 1년 내내 훈련하고 
같이 먹고 자면서 어느 정도 호흡과 플레이가 잘 맞지만
대체적으로 국가대표팀 소집으로 각 대한민국 선수들끼리의 호흡은
오랜만인지라 조금은 이번 경기에서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저 'KIM(KING)' 민재




> 대한민국 수비의 미래이자 
현재 가장 촉망받고 있는 김민재 선수가
이탈리아 명문 나폴리에 이적하여


단순히 한국 팬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들의
눈도장을 찍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현재 세리에 A 베스트 11은 물론 
각종 언론들의 현재 유럽 '전체' 베스트 11에도
당당히 센터백에 KIM이 들어가며 




모두가 현재 칭찬하고 있는 가운데


역시 현 유럽 전체 베스트 11 센터백답게
김민재 선수는 이번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그저 MOM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였습니다.
현지 한국 해설위원들 또한 김민재 선수의 
커팅과 과감한 플레이에 감탄을 하며




정말 그 어느 센터백보다 지금은 김민재 선수가
핫 플레이어라는 걸 한국 팬들에게
보여주였습니다. 









#아쉬운 마무리




코스타리카는 이번에 나바스 등 핵심 선수들을 
대거 빼고 나온 라인업이라 그런지 
한국이 경기 전반적으로 주도했으나,
제일 경기력의 마침표인
'골에 대한 마무리'가
계속해서 미스가 나면서
충분히 잘 전개해서 들어갈만한 상황에도
놓치는 부분이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결론



> 아직 11월에 있을 카타르 월드컵에 앞서
현재 한국 대표팀의 라인업과 경기력을 확인을 차원에서
비록 가벼운 경기일지라도 큰 경기에 앞서 
이러한 작은 경기에서 작은 승리와 호흡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이번 코스타리카와의 친선경기가 조금은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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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27일 화요일 카메룬과의

마지막 9월 A매치 경기가 있는 가운데

이전보다 더 개선된 경기력과

선수들 간의 호흡이 좋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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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짧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