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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원 vs '0원' 최저임금의 서막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청년 2022. 6. 2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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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논의

 

 

 

 

 

매년 이맘때쯤 내년에 흔히 말하는 
'최저임금'에 대한 회의가 진행되며 
회의 진행 속 크게 노동자위원사용자위원간의 
임금 결의안이 충돌하며 팽팽한 의견 대립을 이루고 있습니다.

 

 

 

 

 

 

 

 

 

 

노동자 "1730원 인상" VS 사용자 "0원 동결"

 

 

 

 

 

 

 

 

 

 

 

 

 

 

이러한 최저임금위원회라는 기관에서
매년 각각의 위원회 구성원들이 모여 
최저임금에 대해 논의하여 최종 최저임금 금액을 발표합니다.







그중 '노동자위원'은 








"저소득 근로노동자의 입장에서 지금의 치솟은 물가상승과 
더불어 선진국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임금을 올릴필요가 있다"


라고 주장하며
흔히 말하는




'물가는 하늘로 제 월급제자리.'






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사용자위원'은









"결국 그 돈은 기업(생산자)이 부담해야 하는 금액으로
돈을 굴려 경제를 원활하게 운영하는 주체로서
이러한 부담이 커져 자칫 경기 침체를 유발할 수 있다."









라며 이에 반대하는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회의를 하면서 
이러한 팽팽한 의견 대립이 이어지며
계속해서 28일로 7차 회의가 예정이 되어 
한 번 더 내년 최저임금에 대한 회의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당해#4월부터 회의가 시작되며
7월쯤에 보편적으로 최종 최저임금 최종 결의가 나와
다음 달에 내년 최저임금에 대한 최종 결의안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전망입니다.

 

 

 

 

 

 

 


 

 

 

 

 

둘 다 

정말 나름대로 주장에 대한 근거에 대해 공감하고

설득력이 있으나

지금 현재의 우리나라 상황과 더불어

전 세계 국가와의 큰 맥락을 고려하면

 

 

 

 

 

 

 

 

 

 

특히 이번 #2022년도는

최저임금에 대한 결의안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모두를 위한 

합리적이고 최선의 균형점을 찾아 

올바른 사회를 구성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도 짧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이번 한 주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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