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의 시작, 월요일. 오늘은 처음으로 수많은 직업군에서 공장이라는 곳에 가서 일해보며 누군가에겐 하찮은 것일지 몰라도 제에겐 나름 소중하고 작은 일상 속 순간들의 귀중함에 대해 일하면서 생각하게 되면서 어떻게 해서 하나의 큰 자동차 속 수많은 작고 작은 부품들이 만들어지는지 눈으로 보고 느끼면서 자동차 부품유통이 이렇게 흐르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반도 대한민국의 대표 기업이자 이젠 세계적인 회사인 현대자동차의 위엄을 아주 작고 작게나마 경험해 보며 이런 경험 또한 미래에 있어서 선을 잇는 귀한 '점'이 되리라 믿으며 오늘의 순간을 일기로 남기며 긴 하루 속 긴 경험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