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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거의 끝나는 어느 시점.
현재 최소한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혼자 독립해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종종 하곤 합니다.
여기 부산에는
현재 성수기인지라 그런지
그리고 코로나가 서서히 풀리는 시점에서
정말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면서
많은 작은 업체들의 수요(일)이 들어오면서
아르바이트 수요도 많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나름 페이도 괜찮으며
정말 다양한 작은 일들을 일하면서
경험할수 있어 개인적으로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의 자주 행사에 아르바이트로 나가면서
시간이 끝나 집에 들어오면
저녁이 훌쩍 지나고
저녁을 간단하게 먹으면
어느새 잘 시간이 다가오곤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의 몸과 뇌의 욕구(본능)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려는 본능이
꿈틀거리면서 흔히 말하는
'게을러지는' 상태가 되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결코 저의 인생(삶)에 있어서
무의미하고 후회만 남는다는 것을 인지하기에,
다신 오지 않을 지금 오늘을 알차게 보려 내고
책 읽기와 글쓰기 등 나라는 사람에게
어제 보다 한걸음 더 나가는 자신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최대한 의식적으로 움직여서
습관이라는 하나의 저만의 '패턴(루틴)'이
형성되면서
나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오늘의 해야 할 일들을 마무리하며
오늘 하루도 거의 끝나는 시점에서
마무리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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