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통, '추위'. 저는 개인적으로 더위보다 추위를 '훨씬 더' 잘 타는 사람입니다. 이를 알게된 •계기로, 20살 성인이 되고 나서부터 유난히 추위에 대해 민감하고 반응하는 걸 보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이제 성인 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어 독립의 현실적인 체감이 다가오면서 '냉혹한 현실의 차가움'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봄이 오면 여름이 오고 가을이 오면 겨울이 오듯, 이 또한 차가운 겨울이 지나가리라는 자연의 진리의 법칙에 따라 따뜻한 봄을 위해 조금이라도 더 버티고 따뜻함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온도는 영하도 아닌데 바깥에 나가면 정말 식겁할 정도의 추위가 쉽진 않지만 다가올 2023년의 봄을 위해 나름대로 잘 보내려고 합니다.😊🚩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