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알람에 일어나 제일 먼저 하는 것이 있습니다. 커피 타기, 독서가 아닌, 바로 노트북 켜서 입니다. 왜냐하면 원래는 바로 커피 한잔을 타고 자리에 앉아 독서를 하는 데 나라는 인간은 불완전하고 완벽하지 않기에 종종(거의..^^;;) 게으름과 피곤함의 늪에 빠져 행동으로 나서지 못하고 축 늘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조금 더 행동, 즉 실천에 있어서 좋은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문득 이 머릿속을 스쳐가 흘려가게 두지 않고 이를 붙잡아 한번 아침에 일어나 유튜브 연주곡을 틀어보았습니다. #효과는 정말'효과'적이었습니다. 다음날 유튜브 피아노 연주곡을 틀고 하루를 시작하니 나도 모르게 어느새 °정서가 빠르게 잠잠해지고 소리를 들으니 오늘 하루를 시작해야겠다는 의식 속 결심으로 이어져 빠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