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2

한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엄청난 '레버리지'이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참으로 멋진 부분들은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2022년 7월 22일, 오늘은 반백수로 살아가고 있는 현재의 나에게 있어 현실적인 자본주의라는 게임 속 '현금' 이라는 것을 만들기 위해 일용직 노가다를 하러 아침 일찍 준비해서 만반의 준비와 마음가짐으로 평소보다 일찍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 속에서 오늘 처음 만난 35살 형과의 이야기가 1%가 아닌, 그 이상의 가치로 후회 없이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힘들게 몸으로 일하면서 같이 파트너로 서로 도와주며 잠시 쉬면서 우연찮게 35살 형과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조금씩 이 사람만의 이야기로 내가 몰랐던 관점과 취향, 그리고 인생관을 물어보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정말 좋았다는' 느낌이 강렬하게 뜨거운 햇살보다 더 뜨겁게 느꼈던 하루였..

일상 2022.07.22

당신만의 방법(무기), 스토리텔링

우리는 살아가면서 제 아무리 지금까지 남들과 같은 인생을 살아왔다 해도 생각해 보면 나름 본인만의 '스토리'가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나는 내 스토리가 없어'라고 생각할지도 몰라도 그 스토리가 누군가에겐 '어? 좀 흥미로운데?'라고 느낄 수 있다는 겁니다. .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 무언가의 공통점으로는 항상 그 무언가에 대한 '스토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수많은 스토리 중에 유난히 흥미롭고 주목을 끄는 스토리의 특징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상대방에게 '맞는' 스토리" -> 당연한 얘기일 수 있지만 생각보다 '상대방'을 고려하지 않은 채, 그냥 스토리만 쓰면 제 아무리 노력해봤자 무용지물이 되기 마련입니다. 한 번에 단 '하나'의 메시지 상대방이 보거나 들었을 때 '그래서 핵심이 뭐..

자기계발 2022.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