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하며 그동안 쌓아왔었던 좋은 책들이 어느새 하나둘씩 집안 공간을 차지하면서 혼자 사는 공간 치고는 조금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의 3년 전부터 있었던 자기 계발 및 다양한 책들을 보며 이제는 현실적으로 책을 펴서 볼일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과 이제는 사용하지 않을 것 같은 물건들을 정리하자는 마음으로 알라딘 중고 서점에 가서 판매하여 작은 현금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저의 가치관에 •긍정적 영향과 한걸음 더 성장하게 만들어준 책들이 아쉽지만 현재의 상황과 맥락에 맞는 책들을 새롭게 맞이하며 다시 새로운 거인들과의 간접적인 만남이 기대가 됩니다.🙂 오늘 하루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