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10

하루의 오후.

햇빛의 메인무대. 매일 24시간 흐름 속 하루는 크게 오전과 오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24시간의 출발은 오전부터 시작해서 절반인 #12시간이 지나는 순간, 오후의 순간이 찾아옵니다. 이러한 오후는 점심이라는 중간에 밥을 먹고 난 후를 시점으로 시작되어집니다. 점심을 먹고 식곤증으로 잠이 슬쩍 올 때쯤 슬쩍 일어나 도서관 정수기에 물을 뜨러 가며 물 한잔과 함께 남은 오후를 보내려 합니다:) •남은 오후, 즐겁고 좋은 오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일상 2023.01.17

소중한 건강.

#건강. 매일매일 자취 속 '선택의 연속'의 상징인 끼니 해결은 선택에 의해, 건강하거나 건강하지 않은. 그런 음식을 선택하곤 합니다. 매번 '건강한' 음식들을 먹으려 노력은 하고 있지만 우리의 식욕을 활용하여 수많은 건강하지 않으면서 정말 맛있는 음식들이 우리의 눈을 유혹하는 것에 저항하는 것이 쉽진 않습니다. 🚩그렇지만 #매번 건강하지 않은 음식들로만 먹으면 언젠가 몸에 이상이 생겨 신호가 생기는 순간부터 나라는 사람의 '인생이 멈춰버리기에' 건강은 거의 나라는 사람의 정체성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는 요소로서 정말 중요한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매 한 끼마다 의식적으로 노력을 기울이며 건강하지 않은 음식은 최대한 빈도를 줄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한끼 먹을 때 건강한 음식..

일상 2022.12.22

맛있게 음식 먹는 방법.

??: '생각'보다 왜 이렇게 맛있지..? #한주의 시작 월요일이 시작되고 집 근처에 우연히 가성비 좋은 국수점이 있어 한번 가보았습니다. 음식점의 첫인상(느낌)은 솔직히 그렇게 맛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 저도 모르게 기대가 '0'에 수렴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음식점에 들어가서 비빔국수를 하나 시켜 생각 없이 받고 한입을 먹었는데 ✅배고파서 있지는 몰라도 너무 그저 맛있었습니다. 적절한 야채와 비빔장 그리고 위에 콩가루 로 보이는 가루의 조합이 국수면과 조화롭게 잘 어울리는 것이 정말 4,500원의 퀄리티이라곤 너무 맛있는 친구였습니다. 그렇게 먹으며 문득 드는 생각이, '기대 감 없이' 먹는 것이 또 다른 심리적으로나 눈에 보이는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

일상 2022.10.24

소중한 점심 한끼 식사.

#흐릿흐릿한 일요일, 오늘은 흐릿하면서 이슬비가 중간에 왔다 갔다는 #어느 순간. 오늘은 나름 나에게 크지만 작은 FLEX(?)를 하러 잠시 오후 12시에 부산 롯데백화점 지하 1층으로 내려갑니다. 더보기 왜냐하면 점심을 먹기 위해서입니다.^^ 보통 백화점 같은 대형매장 안에 음식점들이 즐비해 있는데 이러한 음식점들이 상대적으로 맛있기에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해본 결과 '탄탄면'이라는 친구가 눈에 띄어 탄탄면을 먹으러 갔습니다. •가격은 1인 혼밥 세트로 12,800원 요즘 치솟는 물가 상승으로 한 끼를 먹으려고 하면 만원은 기본적으로 넘어가는 #2022년. 가격은 부담스러웠지만 나에게 주는 작은 보상이기에 지금 순간은 보상해주자는 마음으로 결제하여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는 최근 들어 저만의 방식으로..

일상 2022.07.30

간단한 금요일 점심

#6월의 첫 번째 불타는 금요일, 오늘은 간단하게 편의점에서 빵과 수박쥬스&얼음으로 마무리. 어제 한국과 브라질의 친선경기 때 치킨을 시켜서 먹었었는데 한 마리를 원래 다 못 먹는데 한 마리를 다 먹으며 배가 터질뻔하여(?) 어제 일찍 취침하지 못했다는 여담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오늘 당일에는 배가 그렇게 고프진 않아 점심값을 다소 줄일 수 있는 것에 감사함을 생각하며 손흥민 선수의 스프린트 스피드(?) 만큼 빠른 #시간 어느새 6월의 첫째 주가 끝나가네요. 이번 한 주도 잘 마무리하시길 바라며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짧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상 2022.06.03

공휴일날 오늘의 점심.

#6월 1일 오늘은 전국 지방선거의 날로 법정공휴일로 많은 사람들이 투표하고 쉴 수있는 꿀 같은 하루입니다. 나의 투표가 소중한 현재와 미래의 우리를 위해 투표하는 투표인이 됩시다:) 공휴일날 언제나 늘 같은 날 루틴으로 아침에 독서와 운동 등 할 일들을 클리어 해나 가고 매번 편의점에서 사 와 먹는 #점심. 비타 500 음료/로제 떡볶이/핫바 의 조합으로 오늘도 배고픔을 없애고 배부르게 먹은 것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며 여러분들도 즐거운 공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일상 2022.06.01

오늘은 핫한 핫바, 너로 정했다

어느새 다가온 #5월의 마지막 주 평일 금요일 CU편의점에서 매일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며 선택한 최근에 눈에 보이기 시작한 치즈 핫바. 핫바가 굉장히 통통(?)해서 시각적으로도 풍만감이 들고 실제로 먹고 나서도 배고픔을 달래줄 수 있어 좋은 듯합니다. 편의점 초코 셰이크와 함께 하루 1만원 이하 지출하기에 거의 도달한 #금요일. 핫바와 초코 셰이크로 나름 배고픔을 달래줄 수 있어 감사함을 느낍니다:) 다른 건 몰라도 모두에게 공평하여 불만 불평이 없는 '시간'은 계속해서 흐르고 있고 어느새 한주가 거의 끝나는 금요일이라는 날에 와있습니다. 최근 하루 1일 24시간 속에서 스스로 오늘의 며칠을 생각하며 지금 이 순간에 대한 인지를 자각하려고 노력하며 현재를 소중히 보내려고 합니다. 구독자님들도 쏜살같은 한..

일상 2022.05.27

뒤늦은 낮잠과 점심.

평소 밤 12시 되기 전에 잠을 잘 잤었는데 조금씩 늦게 자더니 이것이 습관이 되어버렸는지 12시 이후에 돼서야 잠이 와서 자버리곤 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다음날이 되고 늦게 잔만큼, 늦게 일어날 수밖에 없는 어쩌면 자연의 흐름에 따라 움직이는 나의 몸은 다음날엔 조금은 늦게 일어나게 되고 하루의 일이 조금 늦어지는 일이 발생하곤 아니 발생합니다..^^;; •그 결과, 지금의 오후 4시가 되어서야 점심을 먹게 되고 뒤늦은 그리고 지나친 낮잠으로 온몸이 더위로 인해 쪄진 채로 땀범벅으로 일어납니다..ㅎㅎ 에 대한 대응책으로, 밤 12시 이후에 다음날(당일) 할 간단한 일들을 앱테크, 정리 등을 미리 하여 부담이 적게끔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잠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조금..

일상 2022.05.25

소소한 오늘의 점심.

벌써 5월의 '3'번째 주의 7일 중 어느덧 5일까지 온 금요일, 체감은 월요일이 끝나고 수요일쯤인데 눈을 떠보니 불타는 금요일. 학생 10대 때는 시간이 정말 안 가서 죽을 지경(?)이었는데 20살이 되고 성인 되고부터 서는 시간은 알아서를 넘어 로켓 마냥 속도 이상의 스피드를 내는 듯합니다.. 그렇게 오늘도 아침에 간단히 할 일들을 빠르게 하고 나서 늦게 먹는 금요일의 점심. "샌드위치와 흑당 버블티." 오늘은 집 앞에 있는 1000CC 부산 범천점에서 이틀 동안 모든 음료 반값 세일이라고 해서 4500원이 2250이 되는 마법 같은 가격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오늘도 하루 지출 10,000원 이하로 소비하기에 거의 성공한 듯합니다. 물론 아직 하루가 끝나지 않아 저녁에 또 어떤 배고픔의 욕..

일상 2022.05.20

끝없는 시장 하락, 끝없는 나의 점심값 상승..?

오늘(12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직장을 갖고 흔히 말하는 '직장인'들이 이젠 물가 상승으로 인해 일상생활 속 점심값에 실질적으로 부담이 될 정도까지 온것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 플랫폼 에서 표본집단 직장인 1000명가량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부담되는 비율이 90%이상 넘은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부담이 되지 않은 비율은 불과 0.2%가 나왔고 점심값 부담에 대한 대안이 있는지에 대한 설문에 절반가량이 '없다고' 답하기도 하였습니다. 직장인들이 주로 먹는 메뉴 중 하나인, '국밥'은 지역별로 조사한결과 최고 비싼 지역으로 인천이 8090원, 그리고 제일 저렴한 대전이 7029원으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대표 점심 메뉴인 김치찌개, 제육볶음,짜장면 등 대표 음식들 또한 지역별로 가..

화폐 2022.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