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8

정말 얼마 안남은 2022년.

D-5 하루하루 1일이 지나가니 1주일이 지나가고 7일이 지나가니 30일이 지나가고 그것들이 쌓여 365일 '1년'이라는 성이 완성되면서 거의 완성된 #2022년. 매번 느끼는 '시간'이라는 친구는 모두에게 공평하지만 빠르게 흘러감을 몸으로 느껴집니다. 각자 본인만의 길을 향해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만의 지금 이 순간을 보내고 있을 당신. 올해도 '나'라는 사람 그 자체로 처음이자 마지막인 2022년을 보내느라 수고했다고 격려와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2022년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일상 2022.12.28

휴대폰으로 써보는 글.

PC로만 글을 쓰다가 문득 휴대폰으로도 글을 써보면 어떨까 하는 스쳐 지나가는 생각을 붙잡고 바로 실행하여 글을 써봅니다. 확실히 PC로 글을 쓸 때는 길고 널찍한 '키보드'라는 친구가 있어 편리하게 글을 써내려 갔지만 휴대폰으로 나랏글로 쓰니 조금은 불편해도 휴대폰 자판기만의 묘한 타이핑의 느낌이 있는 듯합니다:) 작은 일상 속 사소한 행동을 하며 작지만 작은 변화를 주며 어느새 다가온 한 주의 끝을 향해 금요일이라는 순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의식하며 현재라는 선물에 감사함을 느끼며 2022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일상 2022.12.16

여기, 행복.

Now, Here Happiness. 🚩21세기 많은 현대인들이 바쁘게 각자의 길을 걸어가는 가운데 우리는 눈앞에 소중함을 보지 못하고 미래의 두려움(불행)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듯합니다. 그래서 신체적 질병 외에도 심리적인 질병이 엄청난 전염병 마냥 압도적인 속도로 증가하면서 흔히 말하는 '스트레스와 고통'을 함께 하는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고통은 우리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고통의 연속이기에 이를 인정하고 지금 앞에 그리고 옆에 있는 '작은 소중함'에 대해 잠시 생각해보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며 이에 '지금(NOW) 여기(HERE), 행복(HAPPINESS)'이 있기에 각자만의 행복의 의무를 누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눈앞, 어쩌면 내면 안 이미 '행복'이 있지도 모릅니다:) 오늘 하..

독서 2022.12.15

내일이든 어제든 제일 중요한 건 '지금'.

다시 돌아오지 않는 현재, 그것을 선물이라고 부르곤 하는. 간만에 집에서 휴식을 취했던 어제(금요일), 우연히 집에서 쉬면서 영화 한 편을 한번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문득 전에 한번 봤었던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큰 인기였던 를 보았습니다. •이 영화는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의 시간의 흐름이 완전 정반대로 흐르면서 남자 주인공은 모든 현실세계 사람들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가 많아지지만 여자 주인공은 다른세계에 온 타입으로 역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가 적어져 둘의 현재 나이 같은 중간지점에 만나 30일간 서로에게 최선을 다해 다시 오지 않을 지금 이 순간을 보내는 영화입니다. 영화의 내용은 '제목 그대로'의 내용이기에 어떻게 보면 제목 자체가 이야기 그 자체이지만 그러한 자세한 과정 속 두 ..

일상 2022.10.08

하루 1일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지금.

🚩2022년 9월 2일. 요즘 들어 종종 아닌 거의 매일 아침에 모니터 우측 하단 날짜를 보면서 #1일(하루) 이 매우 매우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다신 그 순간은 오지 않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좀 더 의식적으로 오늘 하루 #몇월 며칠에 대해 자각하고 오늘 하루를 지나간 어제보다 후회 없이 후련하게 보내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후회없다."는건 일단 🚩실행하는 것 그리고 🚩나의 인생에 있어 '나'라는 사람을 우선순위로 삼아 타인의 시선과 반응에 개의치 않고 내면의 목소리를 기울이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다시 오지 않을 지금 #2022년 09월 02일의 소중함을 느끼고 감사함을 느끼며 '나'라는 사람에게 보다 작은 관심으로 귀를 기울여 후회 없고 후련한 ..

일상 2022.09.02

어느새, 9월.

TIME's Flying. (순식간에 시간이 흐르는.) #2022년 계속해서 굉장히 다양하고 많은 사건(?)들이 많이 발생했었고 하고 있는 해. 이러한 다양한 변수들 속에서 '시간'이라는 친구는 '조용히' 그리고 '묵묵히' 걸어갑니다. 2022년 #1월만 해도 22년이 벌써 왔네 하고 있었던 것이 조금 눈 깜빡하니 1년 12개월의 절반 6월이 지나있고 이번 2022년에 대해 돌아보고자 하니 어느새 #9월 1일이라는 숫자가 모니터 우측 하단에 보입니다. 영원할 것 같았던 후덥지근한 더위가 어느새 누그러 들고 2022년 가을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것 같습니다. 이 #9월 또한 어느 순간엔 굉장히 짧고 소중했던 달로 기억되는 한 달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시 오지 않을 2022년 9월에도 후회 없는 좋..

일상 2022.09.01

'용서'한다는 것은

우리는 살아가다 보면 감정을 가진 사회적 동물으로서 한 번뿐인 인생의 이야기 속에서 나와 다른 사람들을 만나곤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나와 다른 사름들과의 관계 교류 속에서 타인이 나에게 어떤 잘못된 말과 행동을 해서 내가 상처를 받으면 주로 '용서' 와 '갈등'이라는 말을 굉장히 많이 하곤 합니다. 내가 상처를 받아 기분이 나쁜 그 순간부터 내면부터 외적으로까지 '갈등'의 단계가 시작되는데 이러한 '갈등' 속 '용서'를 한다는 건 무엇을 의미할까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러한 타인과의 갈등 속에서 주로 우리가 생각하고 몸으로 행동하는 것으로 '복수'라는 것을 하곤 합니다. 이러한 내가 느끼기에 이 사람이 나에게 비윤리적인 말과 행동으로 기분이 나쁘고 상처를 받았다면 이를 그대로 받아치는, 즉 '..

자기계발 2022.05.24

현재 당신의 나이가 든다는 것

우리는 세월의 흐름에 따라 시간이라는 층이 축적되어 '나이'라는 걸 1년에 1개(살)씩 축적되어 갑니다. '나이가 드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거나 물어보면 대부분의 반응으로는, 나이가 드니깐 솔직히 '두려워'. 그렇다면 왜 우리는 '나이가 드는 것'에 대해 두려워할까요? 이에 대한 근본적인 이유로 '지금'까지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현재 지금 이 순간까지의 삶에 '행복'이라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 과거부터 지금까지 내 삶이 만족(행복) 하지 못해 다가올 미래에도 그렇게 될 거라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할 악순환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제 아무리 세상은 불공평하다고 해도 누구 하나 빠짐없이 공평한 것이 있다면 저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똑같은 하루 24시간..

자기계발 2022.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