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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까지 계속되는
자동차 부품 제조에 많은 힘을 보태는
손.
계속 금속철들을 만지다 보니
손은 어느새 까맣게 세균들도 가득 차기 마련입니다.
이에 장갑은 마치 골키퍼와 같이
든든히 다가오는 물체를 막아내며
조금이나마 훌륭한 버팀목 같은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은 어떤 상황이든지
'흐르기' 마련이고
어느새 퇴근길 버스를 기다리며
문득 골키퍼 같은 역할을 하는
장갑이라는 존재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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