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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차범근의 '프랑크푸르트', 42년만에 유로파리그 우승!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청년 2022. 5. 1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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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유로파리그 우승
유로파리그 <사진 출처: 프랑크푸르트 인스타그램>

 

 

 

 

 

 

 

 

 

 

 

 

한국시간 19일,

'한국'의 레전드이자 '프랑크푸르트'의 레전드인 차범근
프랑크푸르트21/22 시즌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레인저스를 꺾고
42년 만에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42년 만에 프랑크푸르트 유로파리그 우승.

 

 

 

 

 

 

 

 

 

 

 

 

 

 

프랑크푸르트는 3-4-2-1 포메이션을,

레인저스는 4-2-3-1 포메이션으로 라인업을 꾸려 나왔습니다.

•전반전

프랑크푸르트의 공세로 전반 11분에 일본인 선수 카마다의 감각적인 
드리블에 이은 공이 흐르면서 동료 소우 선수에게 오픈 찬스에 강력한 슛으로
골문을 흔들었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가는 등

계속해서 레인저스의 골망을 흔들었으나 골키퍼의 선방으로
전반적으로 프랑크푸르크가 주도하며 전반전을 이끌었습니다.(0-0)

•후반전

전반전과는 다르게 레인저스도 이에 맞서 
나름대로 역습을 전개하면서 

후반 11분,
프랑크푸르트 수비수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아리보 선수가 왼발로 
마무리하며 레인저스가 선제골을 기록하였습니다.(1-0)

그렇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후반 24분,

왼쪽 크로스에 보레 선수의 감각적인 터치로 동점골을 기록하며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습니다.(1-1)

그 이후 계속 서로 골망을 흔들지 못하면서
결국 연장전까지 갔었으나 1-1 동점인 상태로
승부차기 끝에 프랑크푸르트가 5-4로 승리하게되면서
42년 만에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프랑크푸르트는 유로파리그 경기 13경기 무패 우승과
13경기 연속골 등 대단한 기록을 남기며 우승팀다운 모습을 보이며
21/22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유럽 강호 바르셀로나를 꺾고 올라올 때부터

프랑크푸르트가 심상치 않다는 걸 느꼈었는데

이번 유로파리그에서 결국 우승팀으로 되면서

우승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한국의 레전드 차범근의 레전드 팀인 

프랑크푸르트가 우승하니 더욱더 의미 있고

값진 우승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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