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가운데 도서관.

 

부산 도서관 바깥 풍경

 

 

 

 

어제(월요일)에 이어
오늘까지 비가 예정되어 있는 #하루.

 

 

 

 

 

 

 

 

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나

오전 할 일들을 마무리하고 

빌린 책을 반납할겸,

 

 

 

 

 

 

 

'도서관'이라는

 

 

 

 

 

 

 

 

 

공간 속에서

잠시나마 독서를 하며 

힐링도 할 겸 해서

지하철을 타고 가게 되었습니다. 

 

 

 

 

 

 

 

 

 

•도서관에 가면

 

 

 

 

 

 

 

처음 보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본인만의 공부 나 책을 읽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이 모습을 보며
저 또한 자극이 되어 좋은 분위기(환경) 속에서
하고자 하는 일에 집중하기도 좋아서 
정말 좋은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들어

 

 

 

 

 

 

 

 

할 일들을 할 때 조금씩

게으르고 귀찮아지는 경향이 스멀스멀 올라와

아무것도 하기 싫은 본능이 저를 계속해서 유혹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좋은 공간 속에서

다시 한번

나 자신을 잠깐 뒤돌아 보며

훌륭한 환경설정의 힘에 대해

다시 한번 실감하며

 

 

 

 

 

 

 

 

 

 

 

기분 좋게 3권을 빌리고

수월하게 몰입하며 독서를 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끼며

집으로 돌아옵니다:)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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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여러분은 여러분만의 공간(환경)으로 무엇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