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우리의 편의점에서 '분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청년 2022. 7. 6. 07:00
반응형

편의점과 최저임금 인상
편의점

 

 

 

 

이대로는 남는 게 없다.

 

 

 

 

 

 

 

 

 

 

 

 

 

 

 

 

 

 

얼마 전 발표한 최저임금의 9620원 인상 발표에 따른
여파로 편의점 점주들이 불만을 가지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의 인상 발표]


이에 제일 먼저 불만을 제기한 업종은 
'편의점'입니다.







편의점 점주들은 이에




"원자재도 오르는 가운데 임금도 상승하여 
이젠 정말로 남는 게 없다."








라며 편의점 본사에 전에 없던 의례적으로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편의점 점주들은 임금인상에 대한 





#대응책으로






1. 심야할증제 돌입


->밤 12시부터 오전 6시까지는 택시처럼 심야할증을 붙여
판매하는 제도로 임금이 오른 만큼 제품에도 할증을 붙여달라는 것입니다.





2. 주휴수당 폐지


-> 이도 임금인상에 따른 인건비 증가로
어차피 임금 오르니 주휴수당은 주지 말자는 게 편의점 점주들의 요구입니다.








최저임금이 계속해서 인상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이번 연도에는 유난히 각종 전 세계적인 혼란이 뒤섞이면서
너무도 많은 변수에 따른 영향에 많은 그에 관련된 종사자들이
피해를 피해 갈 수는 없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지 않나 싶습니다.

 

 

 

 

 

 


 

 

 

 

 

거의 매일 편의점에서 해결하는

저와 같은 1가구들에게는 

상당히 거슬리는 이슈인 것 같습니다.

심야시간대 주로 이용하는 1인 가구들에게는 가격 부담과

편의점에서 일하는 분들에게는 각종 혜택 감소 등

 

 

 

 

 

 

 

 

이것을 보며 느끼는 점

 

 

 

 

 

 

 

 

 

 

 

 

 

 

 

 

 

'하나를 선택하면 또 다른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마음을 내려놓고 

선택한 하나에 집중하는 것이 

좀 더 현명하다는 생각이 드는 새벽입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