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새 퇴실시간. 저번에 문득 '스터디 카페'라는 공간에 가면 •공간에 대한 지불(돈)로 인해 이러한 '돈 값을 하기 위해' 집중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는 생각이 들어 처음 가서 굉장히 만족해서 이번에도 쉬는 날에 책을 평소보다 더 집중해서 읽어보자는 마음으로 부산 서면에 한 스터디 카페에 가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자본주의 사회에서 공짜는 없기에 스터디카페를 이용하는 것에 대한 대가(지불)로 2시간 3,000원을 끊어 저번에 갔던 곳 말고 새로운 곳으로 갔는데 스터디 카페에 있는 모든 분들이 하나같이 자신만의 공부에 몰입하는 모습에 정말 '하나의 그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자만의 인생이라는 여행 속에서 본인만의 길을 간다는 것은 참으로 멋지고 그 자체로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얼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