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6

자기전 차 한잔.

하루의 마무리, #잠. 자기 전 따뜻한. 이제는 작년이라 불리는 2022년 11월경부터 해서 본격적으로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겨울. 정말 추운 듯 합니다..ㅎㅎ 그래서 혼자 사는 원룸에서 잘 때쯤 보일러를 안 틀고 자면 다음날 2층 벙커침대에서 자는데도 발이 너무 추워서 일어나자마자 놀란적이 종종 있었습니다. 추위에 다소 약한 저에게 있어 어떻게 하면 이 추위를 잘 보낼 수 있을지 생각해 보다가 자연스럽게 어느 날 자기 전에 따뜻한 아이스티 한잔 먹고 자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그때부터 자기 전 하나의 루틴으로 따뜻한 아이스티 한잔을 매일 먹고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따뜻한 차 한잔을 먹으니 자기 전에 체온유지도 될뿐더러 수면을 위한 몸의 준비도 잘 진행되면서 졸음이 자연스럽게 찾아와..

일상 2023.01.06

'아침'은 언제나 옳다.

최적의 수면 시간, 7시간. 최근 들어 수면 패턴이 조금은 들쑥날쑥 하는 경향이 있어 수면 시간과 더불어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이 조금 차이가 있어 의식적으로 최대한 규칙적으로 특정 시간대가 되면 잠자리에 누워 자려고 합니다. 매일 하는 루틴 중 하나인 ✅독서에서 많은 저자들이 과학적으로 수면은 7시간 대가 제일 사람에게 있어 최고의 수면질이라는 것을 자주 접하면서 거의 7시간대를 맞추면서 아침을 시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7'시간대 수면시간을 유지하면서 '7'시 부근에 일어나는 것이 나름 저에게 있어 최고의 컨디션 시간대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각자만의 적절히 자고(수면시간), 몸의 흐름에 맞는 시간에 기상하는 시간(패턴)을 찾아 본인만의 건강한 루틴을 만들어 가는 것도 남은 내..

일상 2023.01.05

나는 나를 위해 '1'시간만 더 자는 것을 선택했다.

ZZZ..... 몸은 강력하게 말합니다. '1시간만 더 자서 보다 컨디션이 좋은 상태로 오늘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더 생산적일 것 같다고' 🚩오늘은 2022년 10월 29일, 작은 파트타임일로 행사 스텝으로 가야 하기에 아침에 일찍 일어났으나 어젯밤에 늦잠을 자느라 몸은 미처 후련하지 않은 '남은 수면에 대한 진심'이 남아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에 대한 신호로 강력한 졸음을 유발했고 저는 그러한 자연스러운 흐름에 저항할 도리가 없었습니다. 일 때문에 일찍 일어났기에 시간 여유는 조금 있어서 몸의 신호를 존중하고 1시간만 더 자니 '수면'이 얼마나 중요한지 얼마나 소중한지 잠시 익숙함에 속아 조금 미흡했던 저의 모습을 반성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1시간'을 더 자서 오늘 하루 24시간을 1시간 늦게 시작..

일상 2022.10.29

조금 일찍 시작하는 독서 하루.

눈을 뜨고 시계를 보니 AM 5:00. 최근 일주일 동안 밤에 조금이라도 일찍 자기 위해 낮잠을 안자고 눈이 감겨도 조금은 참고 저녁을 넘어 #저녁 10시를 넘어설 때까지 정신을 깨어있는 상태로 유지하다가 12시가 넘어가기 전에 오후 동안 몰려왔었던 잠들을 저녁 수면에 모두 활용하니 잠도 보다 더 잘들고 일찍 일어나는데 수월해지는 것을 느끼는 요즘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침에 눈을 뜨면 #기상 알림 시간이 되기도 전에 눈을 뜨며 오늘을 보다 빠르게 시작하며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임할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상 시간보다 1시간 30분 이상 일찍 지금의 선물인 이 순간을 맞이할 수 있어 감사함을 느끼며 어느새 책을 읽으며 오늘 하루를 시작합니다. 수요일도 파이팅입니다!:)

일상 2022.08.17

한주의 시작, 월요일 아침.

벌써 빠르게 달리는 중인 5월,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어느새 하루하루 보내다 보니 일요일이 끝나고 한주의 시작을 알리는 '월요일'. 요즘 부쩍 저녁에 자야 할 시간에 잠이 오지 않아 어제 일요일에는 새벽에 오늘 할 일 미리 조금 하다가 축구경기 보고 엄청 늦게 아침이 거의 다 되어야 잠이 들었다는.... 밤(새벽)에는 잠만큼 생산적이고 휼륭한건 없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이런 소중한 잠을 밤에 자지 못하고 다음날이 되면 잠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저만 그런가요..^^ㅠㅠ) 이번 2022년 5월 2째주가 시작되는 월요일부터 알차고 후회 없는 지금을 보내는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일상 2022.05.09

참 고요한 새벽 3시, 그리고 수면.

새벽 3시 25분, 전날 잠이 안 와 잠시 뒤척이다 겨우 잠들었는데 다시 일어나보니 겨우 3시간 밖에 지나지 않은 오늘의 일요일. 생각보다 정신이 팔팔해서 2층 침대에서 내려왔다. 의자에 앉아서 잠시 멍하니 있다가 오늘 할 일 지금 새벽에 빠르게 하자! 그렇게 도서관에서 빌린 에세이 책 1권을 오늘부로 마무리 등 보통 6시 30분쯤부터 일어나 시작하는 하루 일상(루틴)을 새벽 3시쯤에 할 일 3개를 끝내니 기분이 좋았다:) 갑자기 일어나 갈증이 나서 어제 CU편의점에서 1+1 하고 있는 1700원 하는 스프라이트가 있어 재빠르게 얼음컵에 쓰윽 부어 목으로 넘어오는 탄산의 짜릿함에 잠결이 확 깨었다. 그렇게 오늘의 잠결이 다 끝난 줄 알았었는데 책 읽고 다른 작은 할 일 리스트를 하고 하니 아무래도 이른 ..

일상 2022.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