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다 보면 감정을 가진 사회적 동물으로서 한 번뿐인 인생의 이야기 속에서 나와 다른 사람들을 만나곤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나와 다른 사름들과의 관계 교류 속에서 타인이 나에게 어떤 잘못된 말과 행동을 해서 내가 상처를 받으면 주로 '용서' 와 '갈등'이라는 말을 굉장히 많이 하곤 합니다. 내가 상처를 받아 기분이 나쁜 그 순간부터 내면부터 외적으로까지 '갈등'의 단계가 시작되는데 이러한 '갈등' 속 '용서'를 한다는 건 무엇을 의미할까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러한 타인과의 갈등 속에서 주로 우리가 생각하고 몸으로 행동하는 것으로 '복수'라는 것을 하곤 합니다. 이러한 내가 느끼기에 이 사람이 나에게 비윤리적인 말과 행동으로 기분이 나쁘고 상처를 받았다면 이를 그대로 받아치는, 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