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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을 나와보니 어두운 어둡한 밤.

시간은 어떤 상황이든지 '흐른다.'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이지만 사실 명백한 사실이기도 합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은 속도로 흐르니까요. 특히나 무언가 힘들거나 쉽지 않은 상황일 때면 시간은 희한하게 느리게 가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일을 할 때면 누군가에게는 너무 빠르게 누군가에는 너무 느리게 느끼곤 합니다. 그렇지만 빠르게 또는 느리게 흘러가든 시간은 공평하게 흐르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 생각이 아닌 자연의 순리와 같은 '진리'이니까요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일이 어느새 끝나는 '저녁'이라는 순간이 오며 "시간은 흐르는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하루인 것 같습니다.🙂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상 2023.01.10

늦'낮잠'도 하나의 휴식.

?? : 자길 잘했다. 보통 잠을 자는 저녁시간(오후 9시~오전 7시) '외의 시간'에 자는 잠을 낮잠이라고 부르곤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저라는 사람은 특히 요즘 들어 모두가 거의 매일 한 번씩은 느끼는 점심 먹고 나서 푸근한 나머지 순간적인 졸음이 쏟아지는 '식곤증'이라는 것이 몰려오는 것이 유난히 저는 굉장히 잘 느낀다는 점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정말 미친 듯이, 잠이 쏟아지면서 특히 오후에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있을 때는 정말 견디기 힘듭니다. 아침에 매일 정신을 깨는 목적으로 간단한 커피 한잔의 양만 먹고는 하는데 점심을 먹고 나서 졸지 '말아야' 하는 상황이 있을 때는 카페인의 힘을 빌리는 것이 나름대로 최선의 대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나름대로의 최선책을 마련하며 시간이..

일상 2022.10.23

누군가에겐 정시가 되면 출근, 휴식 아니면 '퇴근'.

??: 드디어 퇴근이닷...!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라는 게임에는 거의 불변의 법칙으로 "제일 처음에는 상품 또는 서비스를 자본으로 만드는 데에는 시간을 들여서 만든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은 각자만의 시간을 들여서 꼭 자본(돈)이 아니더라도 무언가를 하고자 하는데 시간을 투여합니다. 그렇게 시간을 들이면서 오늘 하루 #송도해수욕장 어딘가에서 알바를 하면서 정시가 되면 •휴식을 취하기도, •출근하기도 하거나 •퇴근을 하기도 합니다. 문득 이렇게 정시 또는 특정 시간이 되면 '누군가에겐 기쁨을 느끼기도, 또는 슬픔을 느끼지도 모르겠다' 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갑니다. 그래서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누군가는 일하러 출근을 하기도 하며 반대로 휴식 또는 퇴근을 하며 각자만의 고..

일상 2022.09.17

스스로에게 작은 포상하기

사람은 1일 24시간 365일 내내 항상 에너지 넘치고 의욕적인 존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나'를 예를 들면 바로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가만히 있으면 도태되고 죽는다' 는 일종의 세상의 진리에 항상 무언가를 해야 하면 합니다. 흔히 말하는 '일'. 이러한 일을 하는 데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행동하는 것을 어려워하고 처리하는 것에 힘들어합니다. 왜냐하면 뇌과학적으로 과거부터 물려온 선조들의 뇌 시스템은 손실에 대한 회피와 새로운 것(모험)에 대한 두려움이 전제되어 있어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 그 자체에 대한 저항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무언가를 행동하고 처리하는 데 있어 1가지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하고자 하는 일을 완료하면 스스로에게 작은 포상..

독서 202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