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로만 글을 쓰다가 문득 휴대폰으로도 글을 써보면 어떨까 하는 스쳐 지나가는 생각을 붙잡고 바로 실행하여 글을 써봅니다. 확실히 PC로 글을 쓸 때는 길고 널찍한 '키보드'라는 친구가 있어 편리하게 글을 써내려 갔지만 휴대폰으로 나랏글로 쓰니 조금은 불편해도 휴대폰 자판기만의 묘한 타이핑의 느낌이 있는 듯합니다:) 작은 일상 속 사소한 행동을 하며 작지만 작은 변화를 주며 어느새 다가온 한 주의 끝을 향해 금요일이라는 순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의식하며 현재라는 선물에 감사함을 느끼며 2022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