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나답게 산다는 건.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청년 2022. 4. 1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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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청년 뻘컵의 이야기.
출처: 유튜브<장사의 여신> 뻘컵

 

 

 

 

 

 

아침 오전에 일어나

매일 일상 속 루틴(습관)들을

만들어 가면서 어느 때와 다름없어 보이지만 다신 오지 않을 오늘(선물).

우연찮게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장사의 여신>에 나온

'뻘컵'이라는 사람의 스토리에 대한

영상을 보게 되었다.

 

 

 

 

 

 

 

 

 

흔히 말하는 MZ세대로 
평범한 20 청년이 본인만의 길을 당당히 걸어가는 이야기.

 

 

 

 

 

 

 

 

이러한 뻘컵이라는 사람을 다른 유튜브 영상에서

재미로 보는 영상에서 잠깐 본 적이 있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 사람을 봤었을 때

 

 

 

 

 

흔히 말하는

 

 

 

 

 

'양아치' 같은 사람인 게 뻔하다는 등의 반응이 거의 일반적인데

그렇지만 본인 자신 또한 그러한 인식에 

기분 나쁘고 상처를 받곤 했었지만

상대의 인식에 신경 쓰지 않고

 

 

 

 

 

 

나를 위해, 내면이 이끄는 대로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것이 인상 깊었다.

 

 

 

 

 

 

 

 

 

 

 

 

 

전 세계 어디를 가도 오로지 유일한 존재인 ''라는 사람은 
유일하기에 그 누구도 똑같이 그 사람을 따라 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색안경을 끼면서 본인의 인생을 살아가며 
누군가는 색안경에 국한된 나머지 타인을 보이는 것에만 보고 판단하고
비난하고 펌하는 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이성적인 말과 행동을 하는게 보편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사람들은 본인 자신이 누군지도 모른 채 수동적으로 끌려 사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끼리끼리 만난다'는 말과 '본인은 주변 사람 5명의 평균'이라는 말이 있듯이,
그러한 수동적이면서 본인 자신에 대한 이해가 낮은 사람들끼리 모이고 모여 집단이 형성되어
더욱더 악순환의 고리가 깊고 길어지고 있다고 특히 오히려 살기 편리해진 21세기 현대인들에게
유독 심한 것 같습니다.


물론 본인이 의식적으로 나와 맞는 사람들과 다른 또 다른 세계의 사람들과 만나 인간관계를 맺을 순 있지만
이를 인지하고 인정하는 게 쉽지 않게끔 설계된 우리 내면(심리)의 방어기제를 통제하기란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에 누군가는 정답이 있다 말하고

누군가는 정답이 없다 말하겠지만

중요한 건

본인이 무엇을 생각하고 선택하든,

타인의 색안경에 신경 쓰지 않고

그저 '나의 길을 걸어가 후회 없고 미련 없는 인생을 사는 것'이

 

 

 

 

 

'나답게 산다는 것'이라고 저라는 사람의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짧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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