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비오니 더욱더 선명하게 들리는 작은 소리.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청년 2022. 4. 2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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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하루 일상

 

 

#2022년 4월 29일,

 

 

 

 

아침에 일어나 보니 
바깥에 추적이는 빗소리가 선명하게 들려온다.
어렸을 땐 비 오면 밖에서 친구들이랑 놀지도 못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지금은 가끔 비 오면 잠시 매일 하루 일상을 보내면서
매일 듣는 큰소리에서 벗어나 비소리와 더불어
'작은 것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나름 
기분을 잔잔하게 만들어줘 반가운 듯하다:)

:저는 부업으로 배민 커넥트 자전거 배달을 하고 있는데
비 오는 날에는 배달하면 위험해서 비오는 날에는 하루 쉬기로 결정합니다.

 

 

 

 

 

 

 

아침 독서 일상
시간 타이머

 

 

 

 

 

 

 

 

 

 

매일 아침에 일어나 잠시 기지개 켜면서
잠결을 어느 정도 깨고 나면 항상 하는 독서,
비가 오니 '타이머의 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
자세하고 선명하게 들려온다.
매번 이렇게 해야 할 일을 할 때 타이머를 맞추는데
시간이 지나 타이머가 끝나는 소리를 들을 때마다 뿌듯한 마음이 든다.

 

 

 

 

 


 

 

 

 

 

 

 

벌써 어느새 #2022년 1분기가 지나

2분기의 3분 1이 지나가는 시점.

유난히 #2022년이 저한텐 시간이 참 흐르다 못해

정말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빨리 지나가기에,

가끔 한 번쯤은 지금 현재에 있는 이 순간

잠시나마 심호흡하며 지금의 나의 상태에

집중하며 이렇게 건강하고 살아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곤 하는 1인입니다:)

 

 

 

 

 

 

 

 

 

 

 

 

 

 

4월의 마지막 평일인데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하시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짧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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