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하는 것 혹은 좋아하는 것 그리고.

지속

 

 

 

잘하는 것 과 좋아하는 것이 뭐예요?

 

 

 

 

 

 

 

21 세기 들어 요즘 많고 다양한 딜레마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흔히 말하는 어느 때보다 편리하고

살기 좋은 시대,

 

 

 

 

그렇지만 

 

 

 

너무나도 넘쳐나는 수많은 요소들.

신경써야할 것이 많아

내가 뭘 좋아하고 뭘 잘하는지 

생각해보고 판단할 여유가 없는 듯 합니다.

 

 

 

 

저 또한 

 

 

 

지금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잘하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질문에 대한 스스로의 답변이 명확하지 않기에

 

 

 

 

 

특히 #젊음,

 

 

 

 

청춘 때 정말 다양한 도구(수단)들을 경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다양하게 경험해보면서 

우연히 위에 <더 성숙한 내가 되는 법>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좋아하는 것 과 #잘하는 것

 

 

 

 

'무엇을 해야 할까요?' 라는 저자의 질문에,

 

 

 

 

"요지는 잘하는 거든, 좋아하는 거든 스스로가 '꾸준히' 노력할 수 있는 걸 해야 한다는 거야."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든

잘하는 것을 선택하든

 

 

 

 

 

 

어떤 선택을 하든 그 선택에 대한 꾸준히 지속해야 

그게 내 인생을 계속해서 후회 없이 가치 있는 인생을 보내지 않을까 라는

책 속 글귀에 뼈 때리는 관점을 깨우치게 된 것 같다.

 

 

 

 

 

 

 

 

생각해보면 그렇다.
좋아하는 걸 선택해서 하다 보면 익숙해지고 적응하면서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사람들이 '잘한다'라고 인식하게 되는 순간이 올 건데
그러면 잘하는 거든 좋아하는 거든 나중에는 똑같지 않을까?
그래서 중요한 것이 무엇을 선택하든,

 

 

 

 

 

 

 

그 선택에 대한 꾸준함, 지속할 수 있는 힘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꾸준히 지속하는 힘,

 

말이 그렇지만

쉽지 않은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지속하기 위해

나에 대한 끊임없는 1. 성찰(메타인지)과

지속하게끔 하는 2. 환경설정을 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더 

 

 

 

꿈(목표)을 향하는 데 있어 현명한 방법(대응)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짧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