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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과 함께 상호작용하는 사회적 동물로서
한번쯤은 나와 다른 사람의 제안 등에 대해
거절을 해야하는 혹은 하고 싶은 마음이 있기마련입니다.
그렇지만
현실은 내가 거절하면
'이 사람이 나를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하고 심리적인 불안감을 느끼며
불안해하곤 합니다.
특히
'착한' 사람들이 이러한 거절에 대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조금 더 예민한 경향이 있으며
이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곤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죄책감은
진짜 말 그대로 죄책감이 아니라
단순 불안한 심리 감정에서 오는 죄책감이라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21세기
정말 끊임없는 혁신 속 변화에서
우리는 그 어느 때 보다 살기 좋고 편리한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에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고
이렇게 수많은 편리한 세상 속
사람들은 오히려 정말 수많은 것에 신경을 쓰게 되면서
정말 '생각보다도' 아닌,
상대방은 그러한 당신의 거절에 신경 쓰지 않으니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충분히 상대방은 당신의 진심 어린
거절에 대한 태도를 보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나가곤 합니다.
쉽게 예를 들면),
Q: 최근에 상대방이 나에게 거절을 한 기억이 있는지 그리고 무엇인지 기억하나요?
아마 이 질문에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당사자인 나도 상대방이 나에게
거절을 했는지 그리고 무엇이었는지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거절을 했다고 해서
너무 죄책감을 갖지 않고
정중히 그리고 적당히 예의 있게
거절해도 충분합니다:)
<출처: 책 [모든 관계는 심리학으로 풀린다]>
오늘도 짧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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