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자존심, 양날의 검.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청년 2022. 5. 1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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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의 양면성
자존심.

 

 

 

 

21세기 현대인들은 살면서 종종 듣는 말이 있습니다.

 

 

 

 

 

 

 

 

 

 

 

너는 왜 이렇게 자존심이 쎄?

 

 

 

 

 

 

 

 

 

 

 

'나'라는 인간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계속 변화하고

진화해오면서 과학적으로 선천적으로 자기중심적인 성향이 있다고 합니다.

 

 

 

 

 

 

즉,

 

 

 

 

 

 

 

 

 

 

무엇을 하든지 '나'를 기준으로 나를 위해 내면의 가 작동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이러한 성향은 나를 보호해준다는 점에서는 좋은 것 일수도 있겠지만

 

 

 

 

 

 

 

 

 

 

이것을 우리는 흔히 말하는

 

 

 

 

 

 

 

 

 

 

'자존심'

이라고 표현하며

 

 

 

 

 

 

 

 

 

 

 

문제는 이것이 너무 나 자신에게만 맞혀진 나머지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수도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자존심의 정의로,

 

 

 

 

 

 

 

자존심 정의
<출처:구글 검색>

 

 

 

 

 

 

'스스로(나)를 지킨다.'

는 게 한줄요약 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인간은 감정적인 사회성 동물로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우리는 누군가와 함께
그리고 감정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
이러한 함께 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정말 아무리 봐도 저건 아닌데 싶은 순간들이
정말 정말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각자만의 자존심과 자신만의 합당한 선이 있지만
그러한 자존심이 한두 명이 아닌 
다수의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고 있다면 한 번쯤 스스로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존심의 '핵심'으로,

 

 

 

 

 

 

 

"정말 나 자신은 이러한 나만의 자존심으로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거나 
나 스스로의 앞길은 가로막는 건 아닌지 스스로에 대한 성찰 및 반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존심'이라는 친구 덕분에 

지금의 내가 조금 더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을 유지시켜 줄진 몰라도

너무 나를 지킨 나머지

지나치게 자아도취에 빠져 다른 제삼자의 좋은 점을 간과하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독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자존심

 

 

 

 

 

 

 

'양날의 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우리는 스스로에게

적절한 자존심의 균형을 맞추면서

스스로에 대한 객관적인 자각을 종종 하여

나와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수요일도 짧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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