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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에 발생한 중국 우한의 코로나19가
현재 지금까지도 코로나19로 전 세계인들이 고통받은 가운데
오는 4월 25일 0시 부로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은 물론이거니와
음식 취식도 함께 금지였던 것이 허용된다고 합니다.
오늘(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김부겸 국무총리가 25일부로 실내 공공장소에서
음식물 취식이 금지되었던 방침을 풀어 원래 일상생활로 돌아가고자 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음식 취식을 허용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이번에 음식 취식 허용으로 코로나가 아직 종식된 것은 아니니
방역수칙 준수와 자율예방 노력이 필요하다고 뒷받침하였습니다.
음식물 취식 시 최소 1m 이상 거리 두고 먹을 것을 권장하는 등
이러한 실내 음식 허용에 대한 당부(유의사항) 등을 강조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30일부터 다음 달(5월) 22일까지 요양병원과 시설에서의 면회를 허용한다고 합니다.
이게 얼마 만에
실내 공공장소에서 음식 취식이 가능한지
가늠이 안되네요.
25일부터 영화관이나 대중교통에서도 음식 취식이 가능하니
영화 볼 때 팝콘과 함께 먹을 수 있어 영화 볼 맛 날 것 같습니다.ㅎㅎ
그렇지만 아직 코로나19가 종식된 건 아니기에,
개인 방역 수칙 잘 준수하면서
나와 사회를 피해가 되지 않는
1인이 되어 봅시다:)
오늘도 짧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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