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이번에도 '벤제마' 레알, 첼시 꺾고 4강 진출!(합산-5:4)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한국시간 13일 새벽 4시,

 

 

 

 

다시 한번 '별들의 전쟁'

 

 

이어지는 유럽 대항전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레알 마드리드와 첼시와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홈) VS 첼시(원정) 

 

 

 

 

 

 

 

 

이번엔 레알 마드리드의 홈경기로 

1차전 때 레알 마드리드가 원정에서

벤제마의 해트트릭으로 3:1로

승리를 거두었는데요.

 

 

 

 

 

'벤제마 해트트릭' 레알, 투헬의 첼시 무너뜨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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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내용

 

 

 

레알마드리드 첼시

 

 

• 전반전

 

 

→1차전때 쓴맛을 경험했던 투헬의 첼시가 확실히 이를 갈고 나왔는지
초반부터 첼시의 장점인 젊은 선수들의 기동력(활동량)을 기반으로 다시 한번 레알을 압박.

©전반 15분,
첼시가 조금씩 레알의 패널티 박스 안쪽으로 파고 들어오면서 티모 베르너 선수의 가슴 세컨드 터치에 
메이슨 마운트 선수의 앞으로 쓰루패스가 되면서 오픈 찬스로 오른발로 마무리. 

그 이후에도 첼시가 원정임에도 조금씩 경기를 1차전과 다르게 레알 선수들을 상대로 
나름 잘 대응하고 경기를 주도하였습니다.

 

 

 

 

 

 

• 후반전

 

 

 

→후반전이 시작되면서 젊은 첼시 선수들의 활발한 기동력으로
©후반 51분,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기동력과 더불어 신장이 큰 첼시의 뤼디거 선수의 오픈 헤딩으로
오른쪽 골망을 흔들며 득점.
이때까지 이제 합산 스코어가 3:3이 되면서 첼시의 분위가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가며
이러한 상승세를 멈추지 않고 

©후반 75분,
티모 베르너 선수의 왼쪽 돌파에 이어 수비수들을 끌고 움직이며 강력한 오른발 슈팅이
수비수 맞고 오른쪽 코너 쪽으로 굴러 들어가면서 대역전. (합산-3:4)

첼시가 완전히 스코어를 뒤집자, 
레알은 조금 빠르게 선수 교체를 하면서 분위기 전환 시도.


©후반 80분,
레알의 분위기 전환을 위한 선수 교체한 후 계속해서 공격을 하던 중
루카 모드리치 선수의 오른발 아웃프런트 크로스에 교체 투입된 호드리구 선수에게
정확히 전달되면서 오른발로 깔끔한 마무리.

이때까지합산 스코어 4:4 가 되면서 연장전으로 돌입!

 

 

 

 

• 연장전

 

합산 4:4로 연장전이 시작되면서 두팀다 상대적으로 지친 상태에서
©연장 96분,
지난번, 1차전의 끝판왕 MVP였던 다시 한번
레알 마드리드의 NO.9 카림 벤제마의 헤딩으로 합산 스코어 재역전!(5:4)

이에 첼시는 위험을 무릅쓰고 거의 다 공격으로 올라가면서 
레알의 골망을 흔들려고 시도했으나 연장전까지 가면서 지쳐있었고
레알 베테랑들의 노련한 수비 커버로 끝까지 수비해내며 경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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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총평

 

 

 

 

 

 

정말 챔피언스리그답게

역전에 재역전을 하는 드라마 그이 상의 짜릿함을

라이브로 보면서 정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라는 걸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두 팀 다 정말 잘 준비해서 경기를 잘 풀었다고 생각하고

그렇지만 차이를 만드는 선수

#카림 벤제마, 흔히 벤돈신의 존재(활약)로

레알 마드리드가 4강에 진출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새벽에 일어나

경기를 보면서 충분히 일찍 일어난 가치가 있었다고 

매번 느끼는 것 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