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9

든든한 골키퍼.

금요일까지 계속되는 자동차 부품 제조에 많은 힘을 보태는 손. 계속 금속철들을 만지다 보니 손은 어느새 까맣게 세균들도 가득 차기 마련입니다. 이에 장갑은 마치 골키퍼와 같이 든든히 다가오는 물체를 막아내며 조금이나마 훌륭한 버팀목 같은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은 어떤 상황이든지 '흐르기' 마련이고 어느새 퇴근길 버스를 기다리며 문득 골키퍼 같은 역할을 하는 장갑이라는 존재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해야겠습니다.🤲

일상 2023.01.11

화려한 불꽃, 수많은 생각.

많은 생각들이 불꽃처럼 쏟아져 나오는. 코로나19로 약 3년 만에 열린 #부산 불꽃축제 화려한 부산에서 #오늘 17일 토요일 저녁에 있었던 부산 불꽃축제. 당일날 '스텝'의 신분으로 행사에 불꽃을 보기 위해 티켓을 끊고 들어오신 손님들을 맞이하며 또 다른 일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오후7시 25분부터 본격적인 3년 만에 열린 부산 불꽃축제가 시작되며 그 많은 인원들이 자리 잡아 그저 멍하니 불꽃을 바라보며 '불꽃'이라는 친구 덕분에 모두가 안전사고 없이 안전하게 관람하게 해 줘서 고마운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모두가 자리에 앉아 확인한 후에 하늘 위에 뜨고 지고를 반복하는 불꽃들을 바라보며 제일 먼저 올해 이번 연도인 #2022년이 떠오르고 줄줄이 생각의 흐름대로 많은 생각들이 스쳐 지나가..

일상 2022.12.17

일단 달려보는 일상.

아무 생각이 없는 상태. 어제의 하루, 처음으로 '달리기'를 하루 일상 중에 해본 날. 저라는 사람과 와는 '달리기'는 불과 2일 전까지만 해도 정말 '1'도 연관이 없는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흔히 말하는 '마른' 체형으로 다이어트의 흔한 운동 중 하나로 달리기를 굳이 할 필요성을 못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달리기'에 대해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자기 계발 영상들을 꾸준히 보면서 #달리기는 작지만 정말 작은 일상 하루 속 중요한 루틴 중 하나로서 강조하는 것을 자주 보곤 했었습니다. ✅결정적으로 달리기를 하게 된 동기는 지금 읽고 읽는 책인 라는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정말 특별함은 전혀 없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 평범하게 쓴 글 속에서 작고 정말 별거 없어 보이는 '달리기..

일상 2022.11.09

생각이 안나도 그냥 한 줄 써보는 글쓰기.

#글쓰기 가끔이 아닌 아주 자주 생각이 안나곤 하는 저는 가끔이면 좋겠지만 아주 자주(?) 글쓰기를 매일 매일 루틴으로서 하루에 글쓰기를 하려고 하면 문득 생각이 떠오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매일 🚩네이버 뉴스를 들여다보며 나 그리고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보다 재밌고 도움이 될만한 주제를 찾아봅니다. 그렇지만 이는 많고 다양한 방법 중 하나의 방법일 뿐 100% 새로운 생각이나 주제가 떠오르지 않곤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보다 글쓰기를 원활하게 다양한 주제를 떠올릴 수 있을까 생각을 했었는데 오히려 생각을 한 것이 새롭거나 참신한 글쓰기 주제를 떠오르는데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읽는 '시작', 행동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단순 글쓰기에 국한되지 않고 내가 ..

일상 2022.09.07

생각은 잠시 가방 속으로 넣어두자.

ㄴㅇㅋ: 'Just Do' it. 인간, 즉 사람들은 하루에도 정말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부터 밤에 잠이 들 때까지 수없이 많은 의식/무의식적으로 선택들을 하곤 합니다. 많은 선택들을 하면서 정작 #정말 중요한 일이나 순간이 왔을 때 우리의 뇌는 '생각'이라는 도구를 활용하여 아예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어떻게든 나 자신을 설득시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안전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흔히 말하는 '핑계'라는 이름의 단어를 사용하여 자기 합리화라는 결과를 스스로 만들어 현재에 안주하려는 것입니다. 이러한 지금의 '현실 세계'라는 게임은 '항상 변화하면서 보다 향상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기에 🚩현실(욕구)에 안주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서서히 가난에 빠지게 되고 🚩현실(욕구)에 극복하며 살아가는..

일상 2022.09.04

한끼의 소중함.

최근 들어 매일 하루 속'배고픔'이라는 것을 매번 느끼는 우리 인간은 매번 무언가를 먹어줘야 하는 존재입니다. 그렇기에 매일 매번 우리는 아침 점심 저녁이라는 3번에 걸쳐 무언가를 먹곤 합니다. 왜냐하면 당연히 안 먹으면 '생존' 할 수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매번 무언가를 먹어야 하는데 저는 최근 들어 너무 건강하지 않은 음식들로만 먹고 있어 최근 건강에 대한 우려에 대한 인지를 하게 되면서 최소한 한끼 정도는 단기적으로는 돈이 들지만 장기적으로의 나의 가치에 투자한다는 마음으로 집 앞 한식집에 와서 정말 따뜻한 김치찌개 한 그릇을 먹었습니다. 그전에 한번 부산으로 이사 와서 집 앞에 있는지라 먹어봤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었습니다:) 요즘 들어 거의 가지 않은 #이유로 1. 자기합리화(오늘은 그..

일상 2022.06.09

멍하니 힐링은 멀리 있지 않다.

요즘 들어 생각이 없을 수 없는 환경 속에서 생각이 있을 수 밖에 없는 21세기 현대인들은 너무 생각이 있는 나머지 지나친 많은 생각들로 인해 굳이 생각 안 해도 될 생각까지 하게 되는 일이까지 벌어지면서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에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생각이 많은 편이라 생각하는 데 여기에 더 지나치게 생각을 많이 해서 요즘 보이지도 않던 흰머리들이 스물스물 올라옵니다. 그래서 어떻게하면 조금이나마 생각을 잠시 내려놓고 마음을 비울수 있을까 하다가 그냥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생각없이 멍하니 있으니, 정말 멍하니 잠시 생각없이 있는 그 짧은 순간이 참으로 별거아니지만 나름 힐링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멍하니 멍때리는 것이 ..

일상 2022.05.28

자격지심 극복하는 방법

21세기 현대인들이 종종 언급하곤 하는 '자격지심', 이란 무엇일까요? 즉, 자기 자신에 대한 '불신'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러한 자격지심이라는 단어가 언급되는 이유로 21세기 정보화시대속 흔히 말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수많은 각종 SNS에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쉽게 접하게 되면서 그러한 화려한 SNS 속 사람들을 보면서 '나는 지금 왜 이렇지' 등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면서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스스로의 믿음(확신)이 결핍되는 결과를 초래되곤 합니다. 계속 이런 현상이 유지된다면 불신은 눈덩이 처럼 불어나 아무것도 하지 않고 스스로에 대한 '자격지심' 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자격지심'을 좀 더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자신에게 부정적 암시(생각)가 과연 나에게 있어 ..

자기계발 2022.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