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현대인들은 살면서 종종 듣는 말이 있습니다. 너는 왜 이렇게 자존심이 쎄? '나'라는 인간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계속 변화하고 진화해오면서 과학적으로 선천적으로 자기중심적인 성향이 있다고 합니다. 즉, 무엇을 하든지 '나'를 기준으로 나를 위해 내면의 내가 작동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이러한 성향은 나를 보호해준다는 점에서는 좋은 것 일수도 있겠지만 이것을 우리는 흔히 말하는 '자존심' 이라고 표현하며 문제는 이것이 너무 나 자신에게만 맞혀진 나머지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수도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자존심의 정의로, '스스로(나)를 지킨다.' 는 게 한줄요약 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인간은 감정적인 사회성 동물로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우리는 누군가와 함께 그리고 감정을 가지고 삶을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