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하는 기부. 시작되는 새로운 숫자 #2023년을 맞이하고 모두가 새로운 출발을 하며 출발을 하는 가운데 첫 번째 일은 헌혈을 하게 되었습니다. 종종 문자로 오는 헌혈문자를 보며 한번 가야지 하고 생각만 했었는데 이번 2023년도를 시작하면서 헌혈이 문득 생각이 나 좋은 마음으로 나의 피가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면서 기쁨을 느낄 수 있다면 하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면 헌혈의 집에 헌혈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매번 갈때 마다 긴 바늘을 찌를 때마다 조금 무섭고 아프지만 그래도 해보자는 마음을 가지니 주사에 대한 공포심이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무뎌지는 듯합니다:) 헌혈 덕분에 정말 필요로 하는 나의 피가 누군가에게 사용될 수 있다는 뿌듯함과 그리고 더불어 헌혈 덕분에 영화를 볼 수 있어 서로에게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