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읽히는. 저는 항상 #무언가를 하기 전에 마음속으로 '5-4-3-2-1'이라는 5초의 법칙을 활용해서 호흡을 가다듬고 해야 하는 일에 집중해서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서관' 이라는 공간에서는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수많은 각각의 사람들이 자리에 앉아 본인만의 길을 위해 각자 책과 공부할 거리를 책상에 펴고 열심히 집중하는 분위기에 압도되어 그저 옆에 스쳐가기만 해도 동기부여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재빠르게 가장 편하면서 집중이 잘될 것 같은 자리를 찾으면서 자리에 앉아 이러한 좋은 분위기를 느끼며 그저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빌렸던 책 2권을 마무리하면서 독서 노트에 간략하게 중요하면서 인상 깊었던 구절을 한번 더 쓰면서 그 부분에 대한 생각도 한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