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42

바다는 언제나 좋으다.

#지난주 금요일, 그저 잠시 마음을 비우고 멍 때리기 위해 잠시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부산으로 내려와 자취를 시작한 지 어느덧5개월 차가 되어가면서 확실히 본가(울산) 보다 훨씬 더 전반적인 인프라가 잘 갖추어 있어 편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하철부터 해서 각종 최신 편의 시설 등 모든 게 아직도 낯설기도 익숙해지기도 한 #어느 시점. 이곳저곳을 둘러 다니면서 개인적으로 광안리에 갈 때마다 그냥 편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아마 아름다운 바다가 더욱더 편안하게 만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잠시 생각이 많을 때 틈이 나면 바로 옷을 입고 가방 매어 지하철로 달려가 바로 광안리역까지 가서 바다 앞에 멍하니 멍 때리며 생각을 비우곤 합니다. 매번 이래서 '자연은 정말 위대하구나' 라고 느끼며 자..

일상 2022.06.20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며.

#6월 18일 오늘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48시간 동안 쉬는 휴일 주말입니다. 그렇지만 반백수인 저한테는 주말이든 평일이든 모든 날이 다 동등하고 큰 의미는 없는 것이 솔직한 느낌입니다. 어느 날 상관없이 매일 언제나 지금 오늘을 소중하게 보내자는 마음을 하며 이렇게 글쓰기로도 다시 한번 되새기며 감사함을 느낍니다. 하루의 컨디션이 '좋은 날'이 있다는 건 '안 좋은 날'도 있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이 바로 그날로 일어나서 머리가 살짝 아프고 컨디션이 그렇게 좋진 않지만 다신 오지 않을 #2022년 6월 18일이기에 오늘도 일어서며 묵묵히 독서와 글쓰기 등 할 일들을 열심히 헤쳐나갑니다. 최근 들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세수하고 독서가 아닌, '노트북을 제일 먼저 킵니다.' 왜냐하면 유튜브로 [..

일상 2022.06.18

어제부터 시작한 오디오북 후기

그 어느 때와 다름없이 항상 유튜브로 나에겐 좋은 사람들 자수성가하며 성장하는 사람들의 영상들을 보며 새로운 생각과 평소 생각했던 것에 대해 되새기게 되며 반성하는 시간을 갖곤 합니다. 이러한 거인분들이 최근 들어 추천하고 있는 것으로 '오디오 북' 을 추천하고 있었다. 이러한 거의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독서에 대한 인식(선입견)으로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곤 합니다. 독서는 종이책으로 읽어야 한다. 완벽한 조용한 환경에서 해야한다. 저 또한 지금도 이러한 독서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데 요즘 들어 '오디오북'의 장점으로 • 언제든지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다는 점. •모든 책들을 다 가볍게 들으며 부분적으로 관심 있는 부분만 들을 수 있다는 점. 그래서 이러한 점과 그리고 배울 점이 많은 사람..

일상 2022.06.14

한주의 시작을 알리는 월요일.

#6월 13일 "언제나 그랬듯 시간은 흐르고 흐른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 놀라운 시간의 흐름에 따라 6월의 두 번째 챕터가 시작되는 #월요일. #월요일은 많은 사람들이 심리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부담은 느끼는 요일로 유명하곤 합니다. 저 또한 오늘 월요일 어느 때나 다름없는 '소중한 하루지만' 완벽하지 않은 솔직한 저라는 사람은 아무래도 월요일이 아주 조금은 미세하게 몸이 둔해지는 경향이 있는 듯합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월요일마다 매번 무기력하고 둔해질 수는 없기에 이러한 의지가 붕 뜨는 것을 막아주는 평소 나의 습관(루틴) 들을 보며(시각효과) 독서를 하고 매일 간단한 디자인을 1개씩 만들어보며 최소한의 글쓰기와 독서는 무슨 일이 있어라도 행동하게끔 환경과 마음을 다잡으면서 꾸준함을 유지하려고 노력..

일상 2022.06.13

나는 매일 아침 일어나 찬물로 샤워하기로 했다.

#4월쯤부터 본격적으로 정말 뜨거운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평소 체격이 마른 편이라 땀이 잘 안나는 체질임에도 집에서 온몸에 땀이 흐르는 걸 보며 진짜 더운 여름이긴 하구나 라는 걸 느끼곤 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집에서 가만히만 있어도 땀이 흐르는 걸 보며 문득 드는 생각이 '땀이 날 때 온도는 주로 몇 도일까' 궁금해서 해당일 온도를 보니 주로 25도에서 심하면 30도 가까이까지가 정말 가만히만 있어도 육수가 흐르는 환경(온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살면서 잘 때 절대 옷을 벗고 잔적이 없었는데 너무 더워 속옷만 입고 자곤 했었습니다. 이렇게 무더운 환경이 설정이 되면서 문득 그냥 샤워할 때 온수 보일러 틀지 말고 그냥 차가운 물로 씻어버리자는 생각이 들어 최근부터 온수 보일러 틀지 않고 ..

일상 2022.06.11

한끼의 소중함.

최근 들어 매일 하루 속'배고픔'이라는 것을 매번 느끼는 우리 인간은 매번 무언가를 먹어줘야 하는 존재입니다. 그렇기에 매일 매번 우리는 아침 점심 저녁이라는 3번에 걸쳐 무언가를 먹곤 합니다. 왜냐하면 당연히 안 먹으면 '생존' 할 수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매번 무언가를 먹어야 하는데 저는 최근 들어 너무 건강하지 않은 음식들로만 먹고 있어 최근 건강에 대한 우려에 대한 인지를 하게 되면서 최소한 한끼 정도는 단기적으로는 돈이 들지만 장기적으로의 나의 가치에 투자한다는 마음으로 집 앞 한식집에 와서 정말 따뜻한 김치찌개 한 그릇을 먹었습니다. 그전에 한번 부산으로 이사 와서 집 앞에 있는지라 먹어봤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었습니다:) 요즘 들어 거의 가지 않은 #이유로 1. 자기합리화(오늘은 그..

일상 2022.06.09

커피 한잔으로 시작하는 하루.

원래는 평소에 '커피'에 대해 조금 부정적인 관점이었는데 '커피'에 대한 장단점에 대해 알게 되면서 적당량의 '커피' 양은 우리 삶을 더욱더 에너지를 북돋아주는 역할을 함으로써 하루에 조금씩 커피 한잔을 마시는 것이 다신 오지 않을 지금 오늘에 집중하는데 도움이 되어 이제는 나만의 하루 루틴(의식)이 되어 나름대로 좋은 패턴을 만들어 가고 있어 조금의 커피 한잔이 도움이 되며 후회 없는 하루를 보내기 위해 오늘도 커피 한잔을 마십니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시길 바라며 짧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상 2022.06.07

독서하는 레벨 LV.0 '역행자'.

CH. 6월 5일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하늘이 흐려 밖을 보니 비가 내리고 있네요. 최근 거의 2주 넘게 계속 무더운 날씨지만 화창한 날씨에 없던 기분마저 좋아져 좋았었는데 날씨가 좋은 날이 있으면 안 좋은 날도 있기 마련이기에 비를 바라보며 기상합니다. 어느 때와 다름없이 나만의 의식(습관)으로 조금 더 몰입하여 집중할 수 있도록 을 마시며 더보기 독서를 합니다. 2022.06.04 - [독서] - 당신의 의욕은 어떤가요? 당신의 의욕은 어떤가요? 우리 인간은 하루 1일 24시간이라는 유한한 환경 속에서 24시간 1일 1달 1년 내내 모든 순간을 항상 긍정적이고 밝게 그리고 '의욕적'으로 유지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의욕'이라는 것을 느끼 kty3379.tistory.com 책는 현재 온라인에서 '..

일상 2022.06.05

간단한 금요일 점심

#6월의 첫 번째 불타는 금요일, 오늘은 간단하게 편의점에서 빵과 수박쥬스&얼음으로 마무리. 어제 한국과 브라질의 친선경기 때 치킨을 시켜서 먹었었는데 한 마리를 원래 다 못 먹는데 한 마리를 다 먹으며 배가 터질뻔하여(?) 어제 일찍 취침하지 못했다는 여담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오늘 당일에는 배가 그렇게 고프진 않아 점심값을 다소 줄일 수 있는 것에 감사함을 생각하며 손흥민 선수의 스프린트 스피드(?) 만큼 빠른 #시간 어느새 6월의 첫째 주가 끝나가네요. 이번 한 주도 잘 마무리하시길 바라며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짧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상 2022.06.03

공휴일날 오늘의 점심.

#6월 1일 오늘은 전국 지방선거의 날로 법정공휴일로 많은 사람들이 투표하고 쉴 수있는 꿀 같은 하루입니다. 나의 투표가 소중한 현재와 미래의 우리를 위해 투표하는 투표인이 됩시다:) 공휴일날 언제나 늘 같은 날 루틴으로 아침에 독서와 운동 등 할 일들을 클리어 해나 가고 매번 편의점에서 사 와 먹는 #점심. 비타 500 음료/로제 떡볶이/핫바 의 조합으로 오늘도 배고픔을 없애고 배부르게 먹은 것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며 여러분들도 즐거운 공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일상 2022.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