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42

물가 상승 만큼 오르고 있는 우리의 '더위' 씨.

그저 덥다. 말 조차 나오기 힘든 찌더운 #2022년의 여름. 밖에 있든 집에 있든 2022년 우리의 여름더위 씨는 편식하지 않는 것이 솔직히 밉습니다.. 계속해서 매년 통계에 따라 유지 또는 기록 갱신으로 전 세계가 더위로 인한 이젠 인명피해로도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인간의 욕심과 욕망으로 인한 [지구온난화]가 주된 원인으로 그 속에서 배출되는 각종 해로운 물질들. \ 이제 올해부터 폭염으로 인해 사람이 죽는 인원이 많아지고 있다는 뉴스가 귀에 들어오곤 합니다. 그만큼 지금 이 더위는 만만치 않다는 걸 뜻합니다. 그래서 문득 , 이러한 더위를 가볍게 여기기엔 너무나 문제가 커지고 있고 당장의 앞에 있는 더위조차 정말 버겁고 어지럽기에 이렇게 글을 써보며 '빨간색' Q: 그 이상을 뿜고 있는 더위에..

일상 2022.08.04

비 오는 가운데 도서관.

어제(월요일)에 이어 오늘까지 비가 예정되어 있는 #하루. 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나 오전 할 일들을 마무리하고 빌린 책을 반납할겸, '도서관'이라는 공간 속에서 잠시나마 독서를 하며 힐링도 할 겸 해서 지하철을 타고 가게 되었습니다. •도서관에 가면 처음 보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본인만의 공부 나 책을 읽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이 모습을 보며 저 또한 자극이 되어 좋은 분위기(환경) 속에서 하고자 하는 일에 집중하기도 좋아서 정말 좋은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들어 할 일들을 할 때 조금씩 게으르고 귀찮아지는 경향이 스멀스멀 올라와 아무것도 하기 싫은 본능이 저를 계속해서 유혹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좋은 공간 속에서 다시 한번 나 자신을 잠깐 뒤돌아 보며 훌륭한 환경설정의 힘에 대해 다시 한번..

일상 2022.08.02

#1일은 1일과 30일의 시작.

똑같은 하루지만 새로운 마음을 갖게 되는 #1일. 어느 때와 다름없이 아침에 알람에 기상하여 비몽사몽한 몸과 정신을 깨우기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해 두 다리를 일어서며 물 끊이는 포트로 다가가 커피 한잔을 위해 부단히 움직입니다. 오늘(월요일)과 내일(화요일)은 기상예보에서 비가 온다고 예보가 되어있어서 그런지 하늘이 #흐릿흐릿 그리고 #다운된 느낌이 듭니다. 어느새 시간을 보니 '1일'이라는 숫자가 눈에 띕니다. •왜냐하면 '시작'의 숫자이자 '30일(한 달)'의 출발점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1일은 아무래도 처음 맞이하는 2022년 8월을 반기며 새로운 마음이 들어 심리적으로 피곤한 #월요일임에도 조금 더 힘이 나게 됩니다. 그렇게 #1일을 맞이하며 매달 1일에 토스 앱에 들어가서 한 달 생활비에 ..

일상 2022.08.01

소중한 점심 한끼 식사.

#흐릿흐릿한 일요일, 오늘은 흐릿하면서 이슬비가 중간에 왔다 갔다는 #어느 순간. 오늘은 나름 나에게 크지만 작은 FLEX(?)를 하러 잠시 오후 12시에 부산 롯데백화점 지하 1층으로 내려갑니다. 더보기 왜냐하면 점심을 먹기 위해서입니다.^^ 보통 백화점 같은 대형매장 안에 음식점들이 즐비해 있는데 이러한 음식점들이 상대적으로 맛있기에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해본 결과 '탄탄면'이라는 친구가 눈에 띄어 탄탄면을 먹으러 갔습니다. •가격은 1인 혼밥 세트로 12,800원 요즘 치솟는 물가 상승으로 한 끼를 먹으려고 하면 만원은 기본적으로 넘어가는 #2022년. 가격은 부담스러웠지만 나에게 주는 작은 보상이기에 지금 순간은 보상해주자는 마음으로 결제하여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는 최근 들어 저만의 방식으로..

일상 2022.07.30

뒤늦은 저녁, 끝나가는 오늘.

종종 현금이 지금 당장 부족할 때면 단기 알바로 어떻게든 구해서 일하러 가곤 합니다. 그렇게 오늘 #2022년 7월 27일, 아침 일찍 일어나 준비해서 나갔더니 어느새 지금의 시간이 되어 있는 지금. 시계를 보니 아침 8시였던 것이 어느새 저녁 10시가 넘어가 있는. 일이 원래 2시간 정도 빨리 끝냈어야 했는데 예상보다 오래 걸려 조금 더 일하게 돼서 •저녁 먹을 시간과 오늘 하루•할 일 리스트에 살짝 부담이 되는 현재. 지금의 본능(욕구)에 의하면 '오늘 하루 종일 일한지라 매우 피곤하고 지쳐있으므로 오늘 하루 할 일 리스트는 넘어가자' 는 아주 치명적이고 결정적이지만 매일매일 정말 변화가 안 보이고 성장 발전하는 것이 보이지 않는 듯 보이지만 꾸준히 나만의 매일 작은 할 일들을 오늘 하루라도 깨지면 ..

일상 2022.07.27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 일.

아침 알람에 일어나 제일 먼저 하는 것이 있습니다. 커피 타기, 독서가 아닌, 바로 노트북 켜서 입니다. 왜냐하면 원래는 바로 커피 한잔을 타고 자리에 앉아 독서를 하는 데 나라는 인간은 불완전하고 완벽하지 않기에 종종(거의..^^;;) 게으름과 피곤함의 늪에 빠져 행동으로 나서지 못하고 축 늘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조금 더 행동, 즉 실천에 있어서 좋은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문득 이 머릿속을 스쳐가 흘려가게 두지 않고 이를 붙잡아 한번 아침에 일어나 유튜브 연주곡을 틀어보았습니다. #효과는 정말'효과'적이었습니다. 다음날 유튜브 피아노 연주곡을 틀고 하루를 시작하니 나도 모르게 어느새 °정서가 빠르게 잠잠해지고 소리를 들으니 오늘 하루를 시작해야겠다는 의식 속 결심으로 이어져 빠르게..

일상 2022.07.24

한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엄청난 '레버리지'이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참으로 멋진 부분들은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2022년 7월 22일, 오늘은 반백수로 살아가고 있는 현재의 나에게 있어 현실적인 자본주의라는 게임 속 '현금' 이라는 것을 만들기 위해 일용직 노가다를 하러 아침 일찍 준비해서 만반의 준비와 마음가짐으로 평소보다 일찍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 속에서 오늘 처음 만난 35살 형과의 이야기가 1%가 아닌, 그 이상의 가치로 후회 없이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힘들게 몸으로 일하면서 같이 파트너로 서로 도와주며 잠시 쉬면서 우연찮게 35살 형과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조금씩 이 사람만의 이야기로 내가 몰랐던 관점과 취향, 그리고 인생관을 물어보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정말 좋았다는' 느낌이 강렬하게 뜨거운 햇살보다 더 뜨겁게 느꼈던 하루였..

일상 2022.07.22

월세 내는 날은 정말 빠르게 오는 21일.

#21일, 집에서 많은 현금이 나가는 하루. 유난히#21일만큼은 정말 쏜살같이 빠르게 오곤 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살고 있는 곳, 집에 대한 월세와 관리비를 매달내야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현재 원룸에서 혼자 자취를 하고 있어 스스로 원룸에 대한 월세와 관리비를 올해 1월부터 다행히(?) 밀리지 않고 꾸준히 지급하고 있습니다. 매달 #21일이 될 때마다 한결같이 느끼는 점은, 벌.....써....? 만은 분들이 공감하리라 생각합니다..ㅎㅎ 어느새 다가와 '월세랑 관리비' 내야 한다고 #21일이라는 친구가 저를 부추기며 현금이 넉넉지 않는 지금의 상황에서는 굉장히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마음 한구석에서 본능대로 그리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편안함을 추구하려는 욕구가 부모님 집에 있으면 더 편하지..

일상 2022.07.21

대한민국 전국의 날씨가 거의 똑같은 비 오는 하루.

후덥지근 습한 여름 한가운데에 오래간만에 전국에 기상예보로 비가 오는 #오늘 하루. 비 오는 날에는 추적추적 내리는 비와 같이 어렸을 땐 몸과 마음이 추적이는 경향이 있었지만 성인이 되고 혼자 자취하고 나서부터는 #비 오는 날이 뭔가 모르게 반갑고 나름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어느 때 보다 #비 내리는 소리 청각에 좀 더 자세하고 섬세하게 느껴지면서 비 오는 날에 감각 중 청각이라는 감각이 주인공이 되는 날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비 오는 섬세하고 자세한 소리(청각)를 들으며 시작하는 24시간.

일상 2022.07.18

스파르타 SQL 3주차 이제 얼마 안남은 시점.[후기]

'무엇이든 배우는 것'은 절대 잃을 것이 없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코딩, 어느새3주 차가 흐르고 있는 어느 시점. 엑셀보다 더 쉽다고 하는'SQL'이라는 프로그램을 이번에 배우면서 비록 엑셀은 잘 모르는 컴맹이지만(?) 그래도 SQL 이라는 코딩 프로그램이 나름 유용하고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무언가를 처음으로 배울때마다 느끼는 점은, 누군가에게는 '이 정도면 괜찮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너무 어렵고 힘들다' 라고 느낀다. 그렇기에 정말 개인마다 각자만의 기준이 다르기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SQL 외에도 이라는 강의도 같이 매일 1개씩 듣고 있지만 이 강의는 확실히 나에게 어렵고 이해가 잘 안 간다ㅎㅎ 그래도 어제보다 다른 새로운 것에 부딪히고 해 보면서 발전해보자는 마음이 지금..

일상 2022.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