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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재)는 이래서~ 안돼
저래서 ~ 안돼.
여려분은
이러한 생각과 말을 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만약 이러한 생각과 말을 살면서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면
그냥 이 글을 안 보셔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거의 모든 사람이 이런 생각을 한 번도 안 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과거에서부터 변화하는 환경 속 진화하는 과정에서
스스로에 대한 방어기제가 뇌에 각인되어 있기 때문에
무언가에 대한 이야기나 혹은 누군가가 이런 걸 했다 등을 들으면
우리의 방어기제가 나서서 일종의 합리화를 통해
그것은 왜 합리적이지 않는지에 대한 근거를 만들어 냅니다.
예를 들면)
제가 위에서 쓴 글에서 말한 바를 처음에 보면
순간적으로 혹은 본능적으로
우리의 방어기제가 발동해서
'아니 아닌데?'
라며 부정하는 것을 자각할 수 있습니다.
물론 위에서 저의 생각이 틀릴 수 있으나
그러한 방어기제가 계속해서 부정하고
문을 닫아버리면
자신에게 있어 일종의 나만의 울타리 안만 갇힌 채
흔히 한국식으로 표현하면
'우물 안 개구리'
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물안 즉 나만의 울타리 안에만 있으면
짧고 간단하게 요약하면
'더 이상의 발전, 그 이상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왜 상대방이 이러한지
혹은
내가 왜 이런 감정 또는 생각(행동)이
이러한지에 대한 객관적인 성찰이 결핍되어
'본인만 스스로 힘들고 궁핍해지는 악순환의 연속이 될 여지가 매우 큽니다.'
그렇기에
이에 대한 •탐색을 먼저 하며
내가 지금 이러한 감정과 생각 또는 행동에 대해 스스로의 성찰하고
내가 지금 이런 감정(느낌) &행동이 하구나 라고
•'인정' 하고
이에 대한 •'전환'을 하여
보다 더 솔직하고 이를 발판으로 활용하여
전보다 더 솔직하면서 발전해가는
솔직한 자의식을 자각하며
삶을 보다 '편하게'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말해서
이를 '지혜롭다'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본인의 자의식에 대해
솔직해지는 것이
스스로에게 편하고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출처:책 [역행자-1단계(자의식 해제)]>
오늘도 짧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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