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왜 '빌런'이 현재 우리의 일상 속 이슈가 되었는가?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청년 2022. 3. 3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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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성
빌런

 

 

    현재 21세기 2022년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사람들 간의 인간관계를 맺으면서

크고 작은 차이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는 데요.

 

 

 

 

특히나 개인의 #차별성으로 더욱더 다양한 사회적 부가가치를 낼 수 있는

21세기에 더욱더 본인만의 개성을 드러내기 좋은 시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로 인해 개인의 개별성을 뽐내며 행동하다 보니

상대방, 즉 제삼자의 입장에서는 조금 보기 거북스러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내가 바라봤을 때 조금 더 '다르고' 이해가 되지 '않은',

 

 

 

 

 

 

이러한 사람을 현대 용어

 

 

 

 

 

'빌런'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빌런'이란 무엇일까요?

 

 

 

 

 

 

 

 

 

 

 

 

무언가에 '집착'하거나 평범한 사람과 다른 행동을 보이는 괴짜를 일컫는 말이다.

 

 

 

 

 

 

 

요약하면,

 

 

 

 

 

 

 

 

나의 관점(가치관)에서는 이해하기 힘들고 다름으로 인해 나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
당연히 사람마다 생김새도 다르고 가치관과 인생관도 제각각이기에
다른 건 맞지만 그 사람이 나에게 있어
정신적&신체적 피해를 느낀다면 
우리는 그 사람을 보고 '빌런'이라는 용어를 붙어 말합니다.

.

 

 

 

 

이렇게 나와는 다르지만 

나에게 정신적 신체적 피해를 주는 것이 

현재 사람들 간의 인간관계에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골치 아프다'는 소리입니다..^^ㅎㅎ

저 또한 특히 고교시절 때 

이러한 '빌런'들을 자주 부딪히곤 했는데요.

 

 

 

이럴 땐

주로 1. 거리를 두거나 

아예 흔히 2. '손절'을 하곤 해서 저 나름대로의 대응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빌런'의 또 다른 의미로는

 

 

 

말 그대로 위에 말한 바와 같이

나와는 '다르기에' 본인만의 캐릭터로

나만의 캐릭터, 인생을 걷고 있는 개성 있는 사람이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빌런'의 사람들은

남들이 뭐라고 하든

수동적으로 보내지 않고

 

 

 

 

 

 

'능동적'으로 움직이면서

 

 

 

본인만의 인생을 창조해내곤 합니다.

저는 이런 의미에서의 '빌런'은 본인에게 있어

한 번뿐인 삶에 있어

나름 의미 있고 괜찮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과 저는 그 자체로 '다르기에'
그 자체로 서로에게는 '빌런'으로 비추어지기도 하겠지만
상대방에게 정신적&신체적 피해를 주지 않는 윤리적인 선에서
'본인만의 '빌런'을 만들어가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글 쓰면서 문득 머릿속을 스쳐 지나갑니다:)

 

 

 

 

 

 

 

 

 

짧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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