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위기에 처한 사람을 구할 땐 개그맨 양세형 처럼.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청년 2022. 4. 2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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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세형
출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지난 일요일 17일 오후 7시경,

 

 

 

 

 

개그맨 양세형 씨는 지인들과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식사하는 중에 옆에 있던 노인의 호흡곤란하는 모습을 발견하고
노인분의 아드님이 응급처치를 시도하였으나 
호흡곤란은 멈추지 않자
옆에 있던 개그맨 양세형 씨가 직접 나서서
응급처치를 하여 식당 쪽에서 119 신고한 것을
오히려 상태가 호전되어 취소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때 당시에

 

 

 

 

 

 

 

 

 

 '하임리히법'

 

 

 

 

 

 

 

 

 

 

이라는

응급처치 방법으로

노인분의 호흡곤란을 막았다고 하는 데요.

'상대방의 복부를 뒤에서 감싸 안아 강하게 밀어 올려

이물질을 배출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하임리히법'은 양세형 씨가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배워

이번에 실제상황에서 사용한 것이라고 합니다.

 

 

 

 

 

 

 

 

 


 

 

 

 

 

 

 

평소 우리가 아는 개그맨 양세형이라고 하면

'예능 그리고 개구쟁이 그 자체'로 엄청 활발한 성격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러나 실제 성격은 방송에서의 모습과 달리

조용하고 시 읽는 걸 좋아하는 내성적인 분이라고 합니다.

 

 

 

 

 

 

 

 

 

저도 이러한 양세형 씨의 반전 성격과 따뜻한 스토리를 듣고 느낀 건
'역시 겉으로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라는 걸 또 한 번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개그맨 양세형 응급처치
개그맨 양세형

 

 

 

 

 

 

 

오늘도 짧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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