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과 함께 상호작용하는 사회적 동물로서 한번쯤은 나와 다른 사람의 제안 등에 대해 거절을 해야하는 혹은 하고 싶은 마음이 있기마련입니다. 그렇지만 현실은 내가 거절하면 '이 사람이 나를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하고 심리적인 불안감을 느끼며 불안해하곤 합니다. 특히 '착한' 사람들이 이러한 거절에 대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조금 더 예민한 경향이 있으며 이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곤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죄책감은 진짜 말 그대로 죄책감이 아니라 단순 불안한 심리 감정에서 오는 죄책감이라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21세기 정말 끊임없는 혁신 속 변화에서 우리는 그 어느 때 보다 살기 좋고 편리한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에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고 이렇게 수많은 편리한 세상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