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42

오늘의 화이팅 응원단.

??: 가즈아ㅏㅏ 화이티ㅣㅣㅇ 최근 들어 아침에 일어나서 벙커침대 1층 책상에 앉으면 작지만 눈에 띄게 숨은 히어로가 저를 보다 파이팅 하게 응원하고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어쩌면 저보다 더 쿠키맛 친구가 더 긍정적이고 보다 활기찰지도 모릅니다. 자신 있는 눈빛과 그리고 포인트로 자신있는 손짓. 이렇게 작은 히어로 친구를 곁에 두면서 긍정적이고 파이팅하게 되어 감사함을 느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개인 책상 또는 개인 공간에 저런 밝고 긍정적인 친구들을 눈에 들어오는 시야의 범위에서 하나씩 둠으로서 가끔 게으르거나 무기력할 때 저들과 아이컨텍하며 나름대로 활용하는 것도 일상생활 속 작은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침 기상과 함께 새로운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도 짧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

일상 2022.09.16

작지만 소소한 미소, 행복.

🥰 우연히 아트박스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보며 새로운 것에 한번 자세히 보기도 하고 만져보며 지나가다 만난 '최강' 귀여운 친구 보는 순간 평소에는 거의 나오지 않는 흔히 말하는 '저절로 미소가 나오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작은 소소한 행복을 느꼈습니다. 어렸을 때 처음으로 애완동물을 키웠던 동물이 '새'라 그런지 저는 모든 지나가는 새를 보면 무의식적으로나 의식적으로 정말 '귀엽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래서 더욱더 이 앵무새 인형 친구를 보았을 때 정말 작은 행복을 느끼며 미소 짓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작은 존재'만으로도 참으로 정말 작고 소소하지만 저절로 나오는 미소 속에서 행복을 느낍니다:) 평범한 일상 속 색다른 행복을 느끼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며. 여러분은 일상 속 작은 ..

일상 2022.09.15

추석 선물로 보이는 꿀 시간 축구 경기 관람.

??: 오랜만에 새벽에 일어나지 않아도 되는. 저는 보통 제가 응원하는 팀이나 재밌는 경기가 있을 땐 알람으로 맞춰놓고 전날보다 빠르게 정리하고 잠에 들어 새벽에 알람소리에 일어나 눈이 흐릿흐릿한 상태로 재밌게 보는 일종의 취미를 루틴화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말 가끔씩 한국시간으로 정말 말도 안 되게 흔히 말하는 '꿀 시간'대에 경기가 예정되어 있을 때도 있습니다. 이번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와 마요르카의 경기로 현재 진행 중이며 마요르카에서는 이강인 선수가 나오면서 보다 더 재밌는 경기를 즐겨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2022년도 어떻게 보면 '추석 선물'로 축구팬들에게 주는 꿀 시간 좋은 경기를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어느새 9월의 첫째 주를 마무리하며. 이지만..! 내일은 #..

일상 2022.09.11

휴일날 아침 기상은 자연스럽고 자연하다.

#자연스럽게 눈이 떠지고 #자연스럽게 몸이 상쾌한. #휴일 이상한 마법을 지니고 있습니다. 🚩마법이란 아침에 나도 모르게 상쾌한 기분과 컨디션으로 기상하며 모든 눈에 보이는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를 하게 되는. 이번 휴일의 이름은 '추석'이라는 이름으로 이유 모를 좋은 컨디션으로 기분 좋게 아침에 기상하여 오늘 하루를 시작하게 되어 기쁩니다. 단순하지만 이에 대한 •이유로 '휴일'에는 쉴 수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이 한 부분을 차지하지 않나라는 저의 생각입니다. '추석'이라는 이름의 휴일의 특징에는 혼자 살거나 혹은 가족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며 나와 같은 피가 흐르고 있는 친척들과의 만남으로 서로에 대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휴일날 상쾌하고 기분 좋은 마음과 컨..

일상 2022.09.10

불금과 추석의 콜라보레이션.

??: #9일~12일에는 문 닫습니다. 이번 2022년 시작되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한주가 지나고 한주 한주를 보내고 한 달이 지나가고 어느새 법적 공휴일인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이번 추석은 요일이 나쁘지 않게 금토일월로, 불금에 쉴 수 있다는 것과 그리고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에 잠시나마 한 템포 쉬어가는 것이 이번 추석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오늘(금요일)부터 추석이다 보니 어제 목요일 많은 사람들이 오후에 보다 빠른 퇴근으로 즐거운 추석을 앞둔지라 그런지 평소보다 사람들의 얼굴이 굉장히 밝고 즐거워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 또한 그들의 즐거운 얼굴에 감염되어 기분 좋게 어제 목요일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금토일월' 황금 같은 추석 연휴 푹 쉬시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일상 2022.09.09

생각이 안나도 그냥 한 줄 써보는 글쓰기.

#글쓰기 가끔이 아닌 아주 자주 생각이 안나곤 하는 저는 가끔이면 좋겠지만 아주 자주(?) 글쓰기를 매일 매일 루틴으로서 하루에 글쓰기를 하려고 하면 문득 생각이 떠오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매일 🚩네이버 뉴스를 들여다보며 나 그리고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보다 재밌고 도움이 될만한 주제를 찾아봅니다. 그렇지만 이는 많고 다양한 방법 중 하나의 방법일 뿐 100% 새로운 생각이나 주제가 떠오르지 않곤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보다 글쓰기를 원활하게 다양한 주제를 떠올릴 수 있을까 생각을 했었는데 오히려 생각을 한 것이 새롭거나 참신한 글쓰기 주제를 떠오르는데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읽는 '시작', 행동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단순 글쓰기에 국한되지 않고 내가 ..

일상 2022.09.07

다행히 다소 큰 피해 없이 지나간 '힌남노' 태풍의 부산 방문기.

#약 오전 6시, 부산 통과. 전날 전반적인 한반도 대륙 중에서도 남부 지방인 제주 부터해서 부산 포항 경주 등 일부 도시들이 힌남노 태풍을 제대로 맞이할 거라는 전국적인 경보 및 주의에 저 도시들 중 부산에 살고 있는 저는 전날 처음으로 태풍에 대한 조금의 걱정이 되어 창문 및 에어컨 실외기 문을 꽉 닫고 자기 전에 한 번 더 확인한 다음 아침에 일어나 보니 #오전 8시쯤까지는 약간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계속 내렸지만 기상청의 예보대로 부산은 오전 6시쯤 통과하여 그 이후로는 타 도시들도 넘어가는 경로로 흘러가며 저를 포함한 부산 시민분들의 단단한 대비를 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오전 9시쯤 넘어서면서부터 서서히 비가 멈추고 어두운 흐림 뒤에 새 푸른 맑은 햇살이 비추면서 큰 피해 없이 넘어..

일상 2022.09.06

생각은 잠시 가방 속으로 넣어두자.

ㄴㅇㅋ: 'Just Do' it. 인간, 즉 사람들은 하루에도 정말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부터 밤에 잠이 들 때까지 수없이 많은 의식/무의식적으로 선택들을 하곤 합니다. 많은 선택들을 하면서 정작 #정말 중요한 일이나 순간이 왔을 때 우리의 뇌는 '생각'이라는 도구를 활용하여 아예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어떻게든 나 자신을 설득시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안전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흔히 말하는 '핑계'라는 이름의 단어를 사용하여 자기 합리화라는 결과를 스스로 만들어 현재에 안주하려는 것입니다. 이러한 지금의 '현실 세계'라는 게임은 '항상 변화하면서 보다 향상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기에 🚩현실(욕구)에 안주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서서히 가난에 빠지게 되고 🚩현실(욕구)에 극복하며 살아가는..

일상 2022.09.04

하루 1일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지금.

🚩2022년 9월 2일. 요즘 들어 종종 아닌 거의 매일 아침에 모니터 우측 하단 날짜를 보면서 #1일(하루) 이 매우 매우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다신 그 순간은 오지 않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좀 더 의식적으로 오늘 하루 #몇월 며칠에 대해 자각하고 오늘 하루를 지나간 어제보다 후회 없이 후련하게 보내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후회없다."는건 일단 🚩실행하는 것 그리고 🚩나의 인생에 있어 '나'라는 사람을 우선순위로 삼아 타인의 시선과 반응에 개의치 않고 내면의 목소리를 기울이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다시 오지 않을 지금 #2022년 09월 02일의 소중함을 느끼고 감사함을 느끼며 '나'라는 사람에게 보다 작은 관심으로 귀를 기울여 후회 없고 후련한 ..

일상 2022.09.02

어느새, 9월.

TIME's Flying. (순식간에 시간이 흐르는.) #2022년 계속해서 굉장히 다양하고 많은 사건(?)들이 많이 발생했었고 하고 있는 해. 이러한 다양한 변수들 속에서 '시간'이라는 친구는 '조용히' 그리고 '묵묵히' 걸어갑니다. 2022년 #1월만 해도 22년이 벌써 왔네 하고 있었던 것이 조금 눈 깜빡하니 1년 12개월의 절반 6월이 지나있고 이번 2022년에 대해 돌아보고자 하니 어느새 #9월 1일이라는 숫자가 모니터 우측 하단에 보입니다. 영원할 것 같았던 후덥지근한 더위가 어느새 누그러 들고 2022년 가을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것 같습니다. 이 #9월 또한 어느 순간엔 굉장히 짧고 소중했던 달로 기억되는 한 달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시 오지 않을 2022년 9월에도 후회 없는 좋..

일상 2022.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