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42

불태운 3,000원.

??: 어느새 퇴실시간. 저번에 문득 '스터디 카페'라는 공간에 가면 •공간에 대한 지불(돈)로 인해 이러한 '돈 값을 하기 위해' 집중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는 생각이 들어 처음 가서 굉장히 만족해서 이번에도 쉬는 날에 책을 평소보다 더 집중해서 읽어보자는 마음으로 부산 서면에 한 스터디 카페에 가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자본주의 사회에서 공짜는 없기에 스터디카페를 이용하는 것에 대한 대가(지불)로 2시간 3,000원을 끊어 저번에 갔던 곳 말고 새로운 곳으로 갔는데 스터디 카페에 있는 모든 분들이 하나같이 자신만의 공부에 몰입하는 모습에 정말 '하나의 그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자만의 인생이라는 여행 속에서 본인만의 길을 간다는 것은 참으로 멋지고 그 자체로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얼른..

일상 2022.11.28

또다시 'D-1', 이번엔 '가나'.

또다시 두근두근. #다시 가슴이 뛰는 시간이 다가오는 어느새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의 우루과이와의 목요일날 오후 10시에 펼쳐진 H조 첫 경기에서 우리 태극전사 선수분들이 너무나도 좋은 경기력으로 아쉽게 무승부로 비겼지만 우리 태극전사들의 #4년간의 준비가 조금씩 싹을 띄고 있는 것 같아 기쁩니다.😊⚽ 어느새 주말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이제 약 24시간 뒤에 펼쳐질 월요일 저녁 10시에 가나와의 월드컵 조별리그 2번째 경기가 시작됩니다. 또다시 '처음'이자 '마지막'을 맞이할 •2022년 11월 28일이 기다리며 또다시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며 태극전사들의 승리를 기원하며 한주를 마무리합니다:) 이번 한주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일상 2022.11.27

새로운 책과의 만남.

#15일간의 만남. 그저 기대되고 설렙니다. 왜냐하면 또 다른 작가분의 ✅흥미롭고 좋은 생각 관점을 읽으면서 보다 다양한 시각을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매번 도서관에 새로운 책을 빌릴 때 저는 크게 3권씩 빌리고 있습니다. •1번째는 시/에세이 책으로, 무뚝뚝하고 다소 조용한 저의 성격에 보다 다양한 감성적인 부분에 있어서 간접 체험을 함으로써 공감과 동정을 기를 수 있고 작은 일상 속 나름의 낭만을 느낄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합니다. •2번째는 순수 자기 계발책으로, 말 그대로 마음가짐을 계속해서 다지면서 부족한 부분이나 다소 미흡한 마음가짐을 배우고 생각하게 되면서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3번째는 '돈'과 관련된 책으로,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는 이상 '돈'이라는 것은 외면할 수..

일상 2022.11.25

전반전 종료 대한민국씨.

0:0, (현재 전반전 종료) 후.... 정말 오랜만에 애국의 심장이 뛰는 느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을 느끼는 순간을 느낍니다.⚽ 🚩전반전 주요 장면 ✅절호의 찬스였던 황의조 선수의 골문 앞 골 미스. > 정말 모두가 오른쪽 김문환 선수의 허를 찌르는 오른쪽 컷백에 황의조 선수에게 상대편 골문 거의 바로 앞에 절호의 찬스가 왔었는데 너무 세게 찬 나머지 위로 크게 뜨면서 너무 아쉬운 상황이었습니다. ✅우루과이의 날카로운 키 '롱패스' 전개 > 우루과이가 약 전반 20분경부터 서서히 압박이 거세지면서 축구 강국답게 우리 선수들의 긴장시키는 롱패스로 찬스를 만들어가며 거의 골이 들어갈뻔한 상황이 많았습니다. #현재 시간 오후 10시 56분, 아직 후반전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남은 45분 동안..

일상 2022.11.24

오랜만에 온 손님.

어느 때보다 소리가 '선명한'. 오랜만에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손님의 이름은 #비. 계속해서 날씨가 정말 화창한 날씨가 계속 유지되면서 맑은 날씨가 시각적으로 밝고 화창하게 보여 보다 밝은 에너지를 느끼는 특징이 있지만 그와 반대로 흐리고 '비'라는 친구가 오는 날씨는 다소 어둡고 칙칙한 느낌이 드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비가 마냥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인생도 날씨와 같이 🚩때로는 맑고 푸른 날씨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어둡고 비가 내리는 날도 있기에 '맑고 푸른' 날씨가 있는 이유는 '어둡고 흐릿한' 날씨가 있기 때문이고 '어둡고 흐릿한' 날씨가 존재하는 이유는 '맑고 푸른' 날씨가 존재하기에 서로가 서로에게 존재의 이유가 되어 그 자체로 존중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

일상 2022.11.22

침 못뱉는 '웃는' 얼굴 보며 하루의 시작.

'웃는' 얼굴 침 못 뱉는다. 라는 말이 있듯, 웃음에는 부정이 들어간 틈이 '1'도 없습니다. '웃는다'는 것은 진심일 수도 있고 가짜일 수도 있지만 ✅웃음은 긍정의 에너지를 뿜어낸다는 점에서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웃는 얼굴을 보며 지금 이 순간을 보다 후회와 미련 없이 긍정적이고 활기찬 에너지를 가지고 한주의 시작 #월요일을 시작하려 합니다. 이번 주도 웃으며 파이팅입니다.😊✅

일상 2022.11.21

작은 1,500원 편의점 팝콘.

'팝(스)'며드는. 작지만 아주 달콤한 카라멜 팝콘. 최근 단골 장소인 오피스텔 안에 있는 CU편의점에서 우연찮게 기분전환할 겸 해서 달달한 것을 둘러보다가 아담하고 작은 과자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것은 바로 '팝콘' 가격도 1,500원 밖에 안 해서 심리적 경제적으로 한번 먹어봐도 되겠다 해서 먹었는데 영화관 팝콘만큼이나 달콤한의 풍미가 아주 대단했습니다:) 그렇게 하나의 인연이 되어 작은 존재 덕분에 소소한 기분전환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임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덕분에 일주일의 마무리를 기분 좋게 하며 내일을 맞이할 준비하는 #일요일 어느 밤입니다.😊 이번 한 주도 고생하셨습니다:)

일상 2022.11.20

치느님의 '칼로리'는 신이다.

최대 3,100kcal 이상 치킨을 좋아하고 또 좋아하는 일명 '치느님' 남녀노소 상관없이 단 한 마리의 치킨 칼로리가 조사 결과 최대 3,100kcal 이상까지 나온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여성의 하루 권장량은 약 2,000kcal, 🚩남성의 하루 권장량은 약 2,700kcal로 치느님의 칼로리 또한 '신'인 걸로 보입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의 다이어트의 최대 천척 중 하나라는 걸 통계수치적으로 확립하게 되는 듯합니다⚠️ 치킨을 먹고 나면 치킨에 담긴 용지 박스에 바닥이 보이는 결과를 볼 수 있는데 바닥이 보이는 순간 칼로리는 '하늘'로 올라갔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 아무리 맛있어도 절반 혹은 그 이하로만 치느님의 맛을 느끼며 즐거움과 행복함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

일상 2022.11.15

어느새 평일의 마지막 어느 순간.

하루가 지나가니 어느새 #일주일의 마무리. 그저 시간은 조용히 지나갑니다. 일주일의 시작, 월요일을 맞이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새 대부분의 직장을 가진 사람들에게 꿀 같은 '주말'이라는 휴일에 밖에 나와 마음 편하게 놀 수 있는 #금요일. 이러한 금요일을 몇번 맞이하다 보니 어느새 2022년 11월. 정말 한해 2022년과의 이별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조금은 아쉽기는 해도 오늘은 일주일의 마무리 금요일이라는 지금의 순간에 집중해서 치킨으로 저에게 작은 보상을 하며 오늘 하루도 마무리 합니다.😊 이번 한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상 2022.11.11

일단 달려보는 일상.

아무 생각이 없는 상태. 어제의 하루, 처음으로 '달리기'를 하루 일상 중에 해본 날. 저라는 사람과 와는 '달리기'는 불과 2일 전까지만 해도 정말 '1'도 연관이 없는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흔히 말하는 '마른' 체형으로 다이어트의 흔한 운동 중 하나로 달리기를 굳이 할 필요성을 못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달리기'에 대해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자기 계발 영상들을 꾸준히 보면서 #달리기는 작지만 정말 작은 일상 하루 속 중요한 루틴 중 하나로서 강조하는 것을 자주 보곤 했었습니다. ✅결정적으로 달리기를 하게 된 동기는 지금 읽고 읽는 책인 라는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정말 특별함은 전혀 없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 평범하게 쓴 글 속에서 작고 정말 별거 없어 보이는 '달리기..

일상 2022.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