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44

'주어'에 따라 동정 혹은 공감의 다른점.

주어에 따라 바라보는 관점이 매우 달라진다. 🚩동정과 공감의 차이점. > 우선 •동정은 주어가 본인인 '나'의 관점에서 상대방의 상황, 맥락을 바라보며 '나'의 관점에서 과거부터 지금 현재의 기억과 경험을 바탕으로 상대를 이해하는 관점인 반면 •공감은 주어가 '상대방'의 관점(입장)에서 똑같이 상대방의 상황, 맥락을 바라보며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과거부터 지금까지의 상황에 대해 이해하며 공감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주어'의 차이가 대화 속 방향성, 감정 및 관계에 있어서 완전히 왼쪽 오른쪽 길로 나누어지며 상대방이 '동정'을 원하는지, 아니면 공감을 원하는지 구분하여 대응하면 보다 원활한 상대방과의 관계에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저 오늘 하루도 파이팅입니다!😊

독서 2022.11.16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는 건.

그저 행복이고 즐거움이다. 맛있게 먹는다는 것은 그저 삶, 그 자체. 인간은 생존, 즉 살기 위해 음식을 먹습니다. 음식을 먹으면서 #이왕이면 맛있게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우리의 뇌에는 '도파민'이라는 뇌 속 물질이 분비되면서 즐거움과 행복감을 느낍니다. 추가로 사람과의 대인관계에서도 매우 훌륭한 역할을 하며 일종의 작은 보상 중 하나로서 나라는 사람에게 사기를 증진시켜 동기 부여하기 최고의 친구입니다. 맛있게 음식을 먹으면서 가장 아름다운 마무리는 #건강한 맛있는 음식을 나라는 사람과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는 것이지 않나 싶습니다:) 작은 보상으로 작은 후식을 맛있게 먹으며 이번 한 주를 마무리합니다.🚩

독서 2022.11.13

글쓰기, 일상적인 아웃풋.

아웃(OUT), '사용(활용)'. 매일 우리는 항상 무언가를 '보고 듣고 느끼곤' 합니다. 그것이 본인도 모르게 뇌로 들어오게 되는데 이를 '인풋(INPUT)'이라고 합니다. 정반대로 뇌에 들어온 것을 다시 밖으로 나오는 것을 '아웃풋(OUTPUT)' 이라고 합니다. #인풋으로 어떠한 정보를 들어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정보들이 뇌에 들어와서 밖으로 '활용'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사용해야 그 정보가 보다 가치가 있고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인풋만 하는 것으로 뇌에서 이를 자기 자신에게 적용하여 일상 속 작은 마음가짐과 태도로 이어진다면 충분히 눈에 보이진 않지만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인풋만 하다 보면 우리의 뇌는 사용하지 않으면 모든 정보들을 다 흡수할 수 없기에..

독서 2022.11.12

바다는 언제나 옳다.

언제나 옳다, 자연은. '한주의 시작'이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꺼려하는 #월요일. 월요일, 이라는 존재만으로도 뭔가 살짝 게으름이 추가되는 그런 느낌을 가지고 시작한 오늘. 오늘은 따로 일이 없어 오로지 저를 위한 휴일로 오전에 다소 여유를 가지고 살짝의 게으름(?)과 함께 나라는 사람에게 힐링을 하기위해 많은 생각하기 전에 무작정 바다로 왔습니다. 🚩바다, 자연으로 들어가니 정말 어느 때 보다 상쾌하고 심호흡도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마음으로 이러한 좋은 자연 속 공기와 기운을 호흡을 통해 최대한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어떠한 생각도 없이 그저 상쾌한 그 자체를 경험하며 그저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바다와 더불어 자연에 있으면 정말 좋다는 건 알고 있었음..

일상 2022.11.07

눈치 보자, 나를.

'눈치의 민족'인 우리, 오히려 눈치를 활용하는. 누군가에게는 '짧지만' 누군가에게는 '긴' 약 20분간의 독서 속에서 회심의(?) 일격을 맞는 문장. 특히 한반도 대한민국 민족의 특성 중 하나로 '집단주의'로, 나 하나 그리고 또 다른 사람들과 함께 같이 가고자 하는 문화로 어떻게 보면 '서로가 서로를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는 좋다고 할수 있지만 이것이 21세기 현대에 들어 너무 지나친 나머지 '눈치'라는 상대의 반응을 살피면서 '나'라는 사람에 대한 정체성이 희미해지는 악순환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한국인들이 '타인의 시선'에 자신의 삶이 질질 끌려가며 감정은 '감정'대로 이성은 '이성'대로 지치면서 흔히 말하는 '스트레스'의 연속이 계속되는 결과를 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눈치를 타인이 아..

일상 2022.10.28

최고의 공간에서 최고의 시간.

술술 읽히는. 저는 항상 #무언가를 하기 전에 마음속으로 '5-4-3-2-1'이라는 5초의 법칙을 활용해서 호흡을 가다듬고 해야 하는 일에 집중해서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서관' 이라는 공간에서는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수많은 각각의 사람들이 자리에 앉아 본인만의 길을 위해 각자 책과 공부할 거리를 책상에 펴고 열심히 집중하는 분위기에 압도되어 그저 옆에 스쳐가기만 해도 동기부여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재빠르게 가장 편하면서 집중이 잘될 것 같은 자리를 찾으면서 자리에 앉아 이러한 좋은 분위기를 느끼며 그저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빌렸던 책 2권을 마무리하면서 독서 노트에 간략하게 중요하면서 인상 깊었던 구절을 한번 더 쓰면서 그 부분에 대한 생각도 한번 해..

일상 2022.10.26

지극히 그저 솔직한 개그맨 황현희 저자의 '돈'.

손에 꼽을 정도로 술술 읽히는 솔직한 한 저자의 생각. #21세기 자본주의 사회 속, 우리 현대인들은 밖에 외출하여 보면 각자 어디론가 정말 분주히 이동하고 움직이는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모두 100%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행위에 대한 본질적인 동기는 '돈'을 위해 움직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지금 현재 반백수로서 파트타임으로 이곳 저곳에 일하러 가곤 하는데 작고 다양한 일을 경험할 수 있는 경험적인 측면도 지금의 저에게 있어서 정말 후회 없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핵심은 '돈'이라는 교환수단을 얻기 위해 하는 것 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자본주의 사회 속 '무시할 수는 없는' 돈이라는 존재를 인지하고 있는 가운데 책 이라는 책을 도서관에서 ..

독서 2022.10.20

세상에서 제일 강력한 약속.

'게으름'이 낄 틈이 없는. #항상 매일 지금의 순간을 보다 후회 없이 오늘 하루를 보내려고 계속해서 노력하는 가운데 저라는 사람은 '완벽하지 않고 유한한' 존재이기에 종종 무언가를 해야 할 때 실행이 안되고 푹 퍼지는 게으름에 빠지곤 합니다. 그래서 가끔은 정말 하루가 거의 끝나갈 때쯤 급하게 해야 할 일을 하기도 하고 아예 내일로 미루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BUT), 잠시 잊고 있었던 '책 반납' 메시지가 오면 보통 하루 전날에 오기에 다음날까지 무조건 반납을 해야 하기에 그 어떤 약속보다 큰 동기(행동)를 일으킵니다. 그래서 아무리 그날이 유난히 게을러도 무조건 어떻게든 도서관에 가서 책을 반납하러 갑니다:) '반납'이라는 저와 공공기관과의 약속이기에 그리고 제일 삶에 유익..

일상 2022.10.19

주경야독.

하루가 거의 끝나는 어느 시점. 현재 최소한의 사회에서 혼자 독립해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종종 하곤 합니다. 여기 부산에는 현재 성수기인지라 그런지 그리고 코로나가 서서히 풀리는 시점에서 정말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면서 많은 작은 업체들의 수요(일)이 들어오면서 아르바이트 수요도 많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나름 페이도 괜찮으며 정말 다양한 작은 일들을 일하면서 경험할수 있어 개인적으로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의 자주 행사에 아르바이트로 나가면서 시간이 끝나 집에 들어오면 저녁이 훌쩍 지나고 저녁을 간단하게 먹으면 어느새 잘 시간이 다가오곤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의 몸과 뇌의 욕구(본능)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려는 본능이 꿈틀거리면서 흔히 말하는 '게을러지는' 상태가 ..

독서 2022.10.12

'칭찬', 100년이 지나도 중요한 자산

??: 왜 이렇게 칭찬이 어려울까..? 시대가 급변하는 상황 속 현대인, 즉 우리는 '칭찬'에 대해 '어색하고 낯설다, 아부하는 것 같다' 등 칭찬이라는 것에 대해 별로 긍정적이지 않은 인식이 있곤 합니다. 저러한 인식 곧 위에서 칭찬이 어려운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주고받는 칭찬이 없는 사람은 흔히 말해서 '무미건조하고 냉정한 사람'으로 한국식으로 표현하자면 '정이 없는' 사람으로 생각하곤 합니다. 그러한 칭찬이 없는 사람 당사자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자신을 피하고 다니는지 전혀 인지하지 못한 채 스스로 합리화시키는 안타까운 악순환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Q: 그렇다면 칭찬을 왜 해야 할까요? ☘️칭찬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 칭찬이라는 것은 상대방 혹은 자신에게 어떠한 모든 행위에 대해..

독서 2022.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