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00

일상 속 문득, MBTI.

??: 혹시 MBTI 뭐세요? 21세기 대한민국 현대인들의 '사람' 지표. MBTI 라는 성격유형 검사가 나타난 이후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물어보는 멘트가 된 하나의 트렌드가 된 듯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러한 지표를 바탕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에 대해 편협한 선입견에 빠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해서 크게 신경 쓰지 않으려고 하는데 자기 전에 문득, 궁금해서 MBTI라는 현재 하나의 사회적인 트렌드를 해보니 어느 정도는 맞는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물론 맞는 부분도 있고 아니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지만 재미삼아 해보며 나라는 사람에 대해 호기심으로 보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문화 2022.11.18

일단 달려보는 일상.

아무 생각이 없는 상태. 어제의 하루, 처음으로 '달리기'를 하루 일상 중에 해본 날. 저라는 사람과 와는 '달리기'는 불과 2일 전까지만 해도 정말 '1'도 연관이 없는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흔히 말하는 '마른' 체형으로 다이어트의 흔한 운동 중 하나로 달리기를 굳이 할 필요성을 못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달리기'에 대해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자기 계발 영상들을 꾸준히 보면서 #달리기는 작지만 정말 작은 일상 하루 속 중요한 루틴 중 하나로서 강조하는 것을 자주 보곤 했었습니다. ✅결정적으로 달리기를 하게 된 동기는 지금 읽고 읽는 책인 라는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정말 특별함은 전혀 없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 평범하게 쓴 글 속에서 작고 정말 별거 없어 보이는 '달리기..

일상 2022.11.09

바다는 언제나 옳다.

언제나 옳다, 자연은. '한주의 시작'이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꺼려하는 #월요일. 월요일, 이라는 존재만으로도 뭔가 살짝 게으름이 추가되는 그런 느낌을 가지고 시작한 오늘. 오늘은 따로 일이 없어 오로지 저를 위한 휴일로 오전에 다소 여유를 가지고 살짝의 게으름(?)과 함께 나라는 사람에게 힐링을 하기위해 많은 생각하기 전에 무작정 바다로 왔습니다. 🚩바다, 자연으로 들어가니 정말 어느 때 보다 상쾌하고 심호흡도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마음으로 이러한 좋은 자연 속 공기와 기운을 호흡을 통해 최대한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어떠한 생각도 없이 그저 상쾌한 그 자체를 경험하며 그저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바다와 더불어 자연에 있으면 정말 좋다는 건 알고 있었음..

일상 2022.11.07

밥, 탄수화물의 소중함.

'탄수화물'만이 '포근함'을 채울 수 있는. 최근 들어 생각해보니 자취를 하면서 탄수화물을 먹은 기억이 없는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샌드위치 위주로 먹으면서 조금이라도 식비를 아끼기 위해 다른 식품으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샌드위치라고 해도 건강에는 그렇게 좋지만은 않다는 것을 계속해서 이렇게 끼니를 때우면서 몸에서 신호를 계속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편의점에서의 수많은 유혹들에 저도 모르게 간식류를 하나씩 집어 들게 되고 이것이 하나하나 쌓여서 몸에서 건강하지 못한 것들도 채워지니 경고의 신호를 계속해서 보내서야 밥류를 먹어야겠다 싶어 근처 가성비 좋은 식당으로 가서 자주 먹었던 제육덮밥을 시켰습니다. ✅제육덮밥을 시키고 먹으면서 느꼈던 건, '역시 한국인에게 있어 그리고 건강에 있어 탄수화물..

일상 2022.11.03

나는 나를 위해 '1'시간만 더 자는 것을 선택했다.

ZZZ..... 몸은 강력하게 말합니다. '1시간만 더 자서 보다 컨디션이 좋은 상태로 오늘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더 생산적일 것 같다고' 🚩오늘은 2022년 10월 29일, 작은 파트타임일로 행사 스텝으로 가야 하기에 아침에 일찍 일어났으나 어젯밤에 늦잠을 자느라 몸은 미처 후련하지 않은 '남은 수면에 대한 진심'이 남아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에 대한 신호로 강력한 졸음을 유발했고 저는 그러한 자연스러운 흐름에 저항할 도리가 없었습니다. 일 때문에 일찍 일어났기에 시간 여유는 조금 있어서 몸의 신호를 존중하고 1시간만 더 자니 '수면'이 얼마나 중요한지 얼마나 소중한지 잠시 익숙함에 속아 조금 미흡했던 저의 모습을 반성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1시간'을 더 자서 오늘 하루 24시간을 1시간 늦게 시작..

일상 2022.10.29

최고의 공간에서 최고의 시간.

술술 읽히는. 저는 항상 #무언가를 하기 전에 마음속으로 '5-4-3-2-1'이라는 5초의 법칙을 활용해서 호흡을 가다듬고 해야 하는 일에 집중해서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서관' 이라는 공간에서는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수많은 각각의 사람들이 자리에 앉아 본인만의 길을 위해 각자 책과 공부할 거리를 책상에 펴고 열심히 집중하는 분위기에 압도되어 그저 옆에 스쳐가기만 해도 동기부여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재빠르게 가장 편하면서 집중이 잘될 것 같은 자리를 찾으면서 자리에 앉아 이러한 좋은 분위기를 느끼며 그저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빌렸던 책 2권을 마무리하면서 독서 노트에 간략하게 중요하면서 인상 깊었던 구절을 한번 더 쓰면서 그 부분에 대한 생각도 한번 해..

일상 2022.10.26

맛있게 음식 먹는 방법.

??: '생각'보다 왜 이렇게 맛있지..? #한주의 시작 월요일이 시작되고 집 근처에 우연히 가성비 좋은 국수점이 있어 한번 가보았습니다. 음식점의 첫인상(느낌)은 솔직히 그렇게 맛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 저도 모르게 기대가 '0'에 수렴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음식점에 들어가서 비빔국수를 하나 시켜 생각 없이 받고 한입을 먹었는데 ✅배고파서 있지는 몰라도 너무 그저 맛있었습니다. 적절한 야채와 비빔장 그리고 위에 콩가루 로 보이는 가루의 조합이 국수면과 조화롭게 잘 어울리는 것이 정말 4,500원의 퀄리티이라곤 너무 맛있는 친구였습니다. 그렇게 먹으며 문득 드는 생각이, '기대 감 없이' 먹는 것이 또 다른 심리적으로나 눈에 보이는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

일상 2022.10.24

아무리 피곤해도 기분은 좋은 금요일씨.

#금요일, 자체만으로 기분이 좋은. 7일 1주일의 시작인 월요일을 시작으로 해서 눈 몇 번 깜빡이고 나니 어느새 목요일이 끝나고 금요일이 오는 어느 지금. '시간이 빠르게 흐른다' 는 느낌을 불타는 금요일과 같은 열기를 뜨겁게 느낍니다. 최소한의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자취하면서 최소한의 생계를 위해 파트타임으로 일하러 가서 오후가 돼서 버스를 타고 집으로 오는 길에 억누르고 있었던 식곤증이 몰려와 순식간에 몸이 피로해지는 느낌을 느끼며 #버스 안에서 열심히 그리고 최선을 다해 졸았다는 결말을 맞이 했습니다.🤣 그렇게 몸이 너덜너덜 해진 상태로 집으로 가는 길이지만 생각해보니 오늘이 금요일이라는 것을 생각하니 저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풀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현실적인 사실로, 내일부..

일상 2022.10.21

'케로로' 중독.

하얀 부드러운 가루와 빵, 그저 달콤한. 매번 #저녁 즈음이 되면 끼니를 해결하고 편의점에 거의 출석도장 찍듯이 가는데 크기는 작지만 굉장히 달콤한 케로로 빵을 우연히 집었습니다. '기대가 없는' 상태에서 무언가에 대한 느낌(후기)이 좋으면 더욱더 배가 되는 듯합니다. 🚩가격이 1900원 정도로 하는 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하얀 케로로 빵에 요즘 작은 일상 속 중독이 된 것 같습니다⚠️ 오늘도 하루를 마무리하며 케로로 빵으로 오늘의 음식 섭취를 마감합니다:) 여전히.... 불안정한 카카오의 데이터 화재로 인한 티스토리의 서버 불안정 현상이 서둘러 안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상 2022.10.18

물, 자취 생활에서 제일 소중한 존재.

맛있는 음식들은 일시적 만족(쾌락)이지만 기본 핵심(물)은 '영원한'. 올해 초부터 '부산'이라는 대한민국에서 2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에 혼자서 자취를 하게 되면서 모든 것을 '스스로 혼자서' 해결해야 하기에 특히 자본, 즉 돈 또한 스스로 어떻게든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 이제 조금씩 적응이 돼가고 있는 중에도 제일 중요하게 신경 쓰는 존재가 있습니다. 바로 '물'이라는 존재. 인간의 몸에 무려 '70%' 이상 차지하고 있는 존재로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비중이 큰만큼 우리 몸 건강에 기본 적지만 이런 기본적인 것이 제일 핵심이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물'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자취를 하게 되면서 특히나 식욕을 해결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존재였구나 라는 것을 ..

일상 2022.10.14